함양군 함양산양삼RIS사업단(단장 황상규)은 8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생각하는 정원에서 임창호 함양군수와 유성학 함양군의회 부의장,함양산양삼RIS사업단 관계자,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판매장 개소식을 가졌다. “생각하는 정원”은 매년 많은 중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장쩌민, 후진타오 등 역대 중국 국가주석이 방문한 곳으로 알려져 있고, 중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를 찾는 외국관광객이 꼭 방문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함양산양삼 RIS사업단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산양삼 수, 산양삼겔, 산양삼캔디 등 20여종의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하여 내국인을 주 고객으로 판매 해 왔으나, 이번 제주 판매장 개소를 시작으로 함양산양삼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홍보․마케팅 전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함양군은 중국의 VIP 고객들이 향후 고려 삼의 후예로 자리 잡은 함양의 산양삼을 믿고 살 수 있는 조건만 만들어준다면 무한한 판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또한” 함양군은 2020 세계산삼엑스포를 준비하는 단계로 이번 제주 판매장 오픈은 그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함양군수(임창호)는 이날 축사에서 “그 동안 RIS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왔지만, 2020 세계산삼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함양산양삼의 고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재품개발을 하는 등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전국에서 제일 성공한 RIS사업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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