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소외계층의 자연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11일(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 복권기금을 활용(낙동강유역환경청 지원)하여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노인함양 은혜의 집 소속 어르신 50명 대상으로 남원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뱀사골탐방안내소 탐방 및 해설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과장은 “지리산국립공원 자연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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