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함양군 중학생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단이 10박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귀국했다.
이번 `미국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은 중학생 16명과 인솔자 2명을 포함, 총 18명이 참가하여 미국 웨버중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하면서 유대관계를 가졌고,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등지에 있는 프린스턴대학교, 예일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등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견학을 통해 명문대 진학의 꿈을 키웠다.
그 외에도 연수생들은 매일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홈스테이를 통해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미국의 문화를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능력 향상 및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생생한 지식과 국제적인 감각을 갖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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