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거창사무소(소장 정영복)는 8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2014년 특수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특수교육 실태조사는 특수교육대상자(장애영아, 유·초·중·고등학생)의 실태를 파악하여 특수 교육대상자의 배치계획 및 특수교육 교원의 수급계획 등 특수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또한 특수교육 관련 학술연구의 기반 및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에는 거창군, 함양군내 65개 표본가구(전국 7,084가구) 의 특수교육 대상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특수교육 실태조사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3조(특수교육 실태조사)에 의거 실시되며, 통계법 제33조 규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고 있고, 조사결과 자료는 우리 지역의 특수교육 정책수립을 위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성공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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