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는 5일 제11회 함양산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상림 일원과 각종 체험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은 특히 이번 산삼축제 기간 중 태풍으로 인한 호우와 무더위로 인해 연일 교통안내 근무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공무원들에 대하여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산삼축제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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