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 이하 “경남농관원”) 에서는 2014. 7. 31. 생산자 2개 단체 대표와 소비자 3개 단체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원산지 표시제도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하여 법 개선사항 발굴 등 제도개선에 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가오는 추석절의 원산지 원산지 단속과  민간 감시기능 강화와 홍보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날 생산자 단체 대표로 한국여성농업경영인 경상남도협의회장(하창선), (사)대한한돈협회 경상남도협의회장(박용한)이 참석하였고 소비자 단체 대표로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경상남도지부회(김점숙), 한국부인회 경상남도지부장(김송학), 창원YWCA회장(김지숙)이 참석하여 원산지 표시제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본 제도 정착을 위해 각 단체에서 적극협조 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단체 대표들이 하나같이 음식점 원산지 대상품목을 확대하고 처벌 수위를 높여 위반자에 대해 일벌백개 하여야 할 것이며 원산지 표시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정부 뿐 아니라 국민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되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경남농관원 관계자는 민간 단체의 의견을 충분 반영하고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부정유통신고 전화(1588-8112번) 또는 농관원 홈페이지(www.naqs.go.kr)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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