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 이하 “경남농관원”) 에서는 추석절 특수를 노린 농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에 대한 민간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7월 31일 남창원 농협회의실에서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와 전통시장 전담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 쇠고기 이력제, 양곡표시제 및 가공용쌀 관리, 쌀 관세화에 따른 교육을 실시 하였다. 교육 대상은 경남·부산·울산 관내 기존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20개소를 비롯하여 2014년 하반기 신규 우수업체 1개소 및 전통시장 전담 농산물 명예감시원 269명이다. 이번 교육은 새로 시행되는 원산지표시제도를 포함한 농·축산물 원산지표시제와 쇠고기 이력제, 양곡표시제 및 가공용 쌀 관리, 내년부터 시행되는 쌀 관세화, 농식품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및 명예감시원의 주요 임무 및 활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교육장에 원산지 비교식별 시료를 전시하여 수입국별 농산물의 원산지 식별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원산지 표시 추가 확대품목은 배추김치에 사용되는 고춧가루, 배달용 돼지고기, 커피가공품, 양잠산물 등이다. 경남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원산지표시 우수업체가 스스로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시하여 소비자로 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명예감시원에게는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양곡표시사항 등의 위반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신고 활동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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