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문화 참여로 행복한 일상을 만들고, 생활 속 문화 확산을 통해 순수 아마추어 군민들의 문화예술활동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군민들이 참여하는 작은 음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30일 두 번째 문화야 놀자는 ‘더 사랑 여성합창단’의 ‘한 여름밤의 추억 이야기’라는 주제로 고 김광석의 노래와 7080 노래들로 구성, 200여 관람객과 함께 더위를 씻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8월에는 관람객과 출연자가 같은 무대위에서 서로 소통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후원공연으로 ‘하우스콘스트’가 개최되며, 9월에는 ‘상림 통기타 동호회’의 7080 콘서트, 10월에는 ‘천왕봉 소리샘’의 섹소폰 음률을, 11월에는 53개국 투어를 마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공연으로 ‘문화마을 들소리’의 World tour 53! 월드비트 비나리가 개최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무대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문화예술회관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분명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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