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도서관(관장 천기연)은 2014년 ‘책 읽는 가족’ 2가족을 선정하여 7월 19일에 함양도서관 관장실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과 함양도서관장 공동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였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독서운동 캠페인으로 가족단위 독서생활화 증진 및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회원공공도서관이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 하반기까지 총 10,118가족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성동훈 가족(박경수, 성도원, 성민규), 이명규 가족(염경선, 이한찬, 이해찬, 이온샘)은 모든 가족이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책을 꾸준히 읽었으며, 모범적인 도서관 이용 태도를 보였다.
성동훈 가족은 “쉽고 유익한 책들이 어린이자료실에 많이 숨어있다며, 도서관의 책들을 잘 활용하면 인성 바르고 똑똑한 아이로 자라날 것 같다” 도서관의 소중함을 표현하였고, 이명규 가족은 “중1,2 아들들이 어릴 때 책 읽는 습관을 아직도 잘 유지하고 있으며, 5세인 온샘이도 유아때 부터 그림책을 봐서 3 살때 부터 글을 읽는다.”며 도서관에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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