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이 12월10일 오전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6·25 참전유공자 40여명과 임창호 군수. 박종근 의장. 이선록 경찰서장 등 기관장과 보훈관련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전수식은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해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현에 감사하며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창호 군수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나라를 지켜내신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공헌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군정을 펼침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호국영웅기장을 전수받는 함양군의 6·25 참전유공자는 총 670여명 정도로 전수식 참석대상자 외는 국가보훈처에서 일괄 우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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