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대표적 의원연구단체인 ‘국회지방살리기포럼」에서 제6차 현장세미나를 경남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세미나는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 정책의 방향성 모색’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회지방살리기 포럼(대표 이철우. 김영록의원)에서 주최하고. 포럼 소속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과 경남발전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여·야 국회의원 83명이 소속(새누리당 53명. 민주당 27명. 통합진보당 2명. 무소속 1명)된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은 지방분권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포럼 소속 국회의원의 지역을 돌아가며 방문하여 해당 지역에서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성범 의원은 “이번 현장세미나의 목적은 대표적 낙후 지역 중 하나인 경남 서부권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박근혜 정부의 출범에 따른 지역 정책의 변화 등 다양한 이슈를 종합하여 향후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며 “이번 현장세미나에서 나온 정책 제안들은 포럼 소속 의원님들의 의정 활동에 반영되어 국회에서 입법 과정과 예산 심사 등을 통해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현장세미나는 최해범 도립거창전문대 총장을 좌장으로 ‘서부경남의 현황 및 낙후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경상대 문태헌 교수와 경남발전연구원 정재희 박사가 발제를 하고 신성범 국회의원. 이우배 인제대학교 교수. 손은일 국제대학교 교수. 지현철 경상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이 지정 토론을 할 예정이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에서 주관하는 현장세미나는 소속 의원들의 지역구인 경북 김천(새누리당 이철우의원). 충남 서산(새누리당 성완종의원). 강원도 평창(새누리당 염동열의원). 전남 완도(민주당 김영록의원). 제주 서귀포(민주당 김재윤의원)에서 총 5차례 개최 되었고 경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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