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이선록)는 12월4일 외국인 조직범죄 예방 및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교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흥식)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조직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교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함양경찰서는 지난 2011년 1월.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외국인 도움센터로 위촉. 정보공유를 통한 체류외국인의 인권보호와 범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외국인 조직범죄는 강력하게 대응하고. 외국인 대상 자동차 운전면허교실 등 체류외국인 지원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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