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사무소 전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인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19일 최인호 유림면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노인요양시설인 지리산실버타운(원장 김재남)을 방문했다. 직원들은 몸이 불편해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말벗 되어주어 외로움을 들어 주기도 하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유림면 특수시책으로 작은 일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돌보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자는 취지로 매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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