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은 농업비중이 70%을 차지해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종사하는 업종이 농업이요, 지역 경제를 이끄는 것도 농업인 것이다. ‘농민이 잘 살면 함양이 잘 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함양 농업의 위상은 높다. 이같이 함양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함양군은 ‘자랑스런 농업인상’을 ..
박정미 협회장소개소속: 부산대학교병원 (연구교수)가족: 배우자 김진목 교수 (부산대학교 병원)학력: 부산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 (심리학)수상: 2010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교육부문 대상 2010년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선정경력: 2012.05~ 부산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
속보=축협 상임이사 공석 장기화로 내부갈등을 겪고 있는 함양산청축협이 공석 3개월여 만에 이원택(65세)씨를 새로운 상임이사로 선출했다.(관련기사 7월14·28일자/1면참조)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이하 함양산청축협)은 8월14일 오전 함양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2014년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5대 상임이사에..
언론중재위원회 박용상 위원장은 7월 28일 권우동(52) 영남본부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권우동 사무총장은 1988년에 언론중재위원회에 입사하여 운영본부장, 심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권 사무총장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언론중재위원회 30주년이었던 201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군의회 이끌 것”동료의원과 지역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먼저 저희들 열 사람의 7대 의원을 선출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7대 의회 의원들은 열정을 가지고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군민 여러분께서 명하신 대로 군민의 뜻을 군정에..
강경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신임 경남지사장이 28일 취임했다.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에 우성봉(55) 지사장이 지난 12월24일 부임했다. 우 지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1987년 국민연금공단에 입사해 북부산지사와 김해밀양지사를 거쳐 이번 인사를 통해 부임하게 됐다.
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천년의 숲 상림과 지리산 덕유산의 천혜의 자연경관. 해동 명현들의 자취가 서려있는 물레방아골 함양에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일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임창호 함양군수의 군정철학과 40만 내외 군민의 뜻을 잘 살피고. 600여 공직자와 함께 이곳 함양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고장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수 좋고 인심 좋은 선비의 고장 함양에 다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고객들에게 불편 없는 고 품질의 전기 공급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13대 한국전력 함양지사장으로 부임한 윤정현(사진·54) 지사장의 취임 소감이다.
함양농협 농산물가공사업소 신은주(26)씨가 KBS2 1대100(일대백) 크리스마스 싱글녀 특집에 출현하여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신씨는 마천농협에 근무하는 친구 권현미씨의 권유로 함께 출연하게 됐으며 뜻하지 않게 최후의 1인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
한경택 과장의 공직 생활은 40년이 넘는다. 한 과장은 “퇴임식이 있는 26일이 공무원 생활 만 40년 하고도 하루째”라며 “40년을 넘게 공무원 생활을 했으니 이제 옷을 벗을 때도 되지 않았나”라며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원섭섭함을 전달했다. 한 과장이 공직에 첫 발을 디딘 것은 1973년 12월26일이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곧바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연고가 없는 함양에서 정년을 맞이하는 김영득 건설교통과장. 40년 가까운 공직 생활을 함양에서 마무리하는 그의 소회는 남다르다. 함양에서 일했다는 자부심. 그리고 추진하던 사업들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떠나는 아쉬움까지. 지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영득 과장은 줄곧 경남도의 핵심 부서에서 근무했었다. 경남도 도로과. 도로교통과. 도시계획과. 치수재난관리과 등 토목직으로서 그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
서상면 출신인 김 고검장은 진주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17기로.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서울지검 부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검 홍보기획관. 수원지검 2차장. 인천지검 1차장. 부산지검 1차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서울고검 차장. 전주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현 대장은 지난 2000년 함양소방서 함양읍 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 2008년 4월 함양읍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여 13년 동안 화재예방·진압 및 재난 시 인명구조·구급 활동과 의용소방대 조직발전에 기여해 왔다.
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의 (사)농가주부모임 노정자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노정자 회장은 지난 11월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결혼 이민여성 지원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민여성농업인 1대1 맞춤농업교육 멘토(여성농업인)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35회 함양군민상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선정된 하충식 창원 한마음병원 이사장.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함양에 머물러 있다는 그는 “고향을 떠난 사람으로 항상 함양이 잘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낳아주고 길러준 곳이 함양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함양군민상 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된 유병철(74) 안의향교 전임 전교. 현재 안의면에서 감초당한약방을 운영하는 그는 수십년째 함양군민들의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진정한 숨은 봉사꾼이다. 이번 군민상 선정에 대해 유병철씨는 “부끄럽습니다. 그저 작게 도움을 준 것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시다니. 봉사활동에 조금 더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활발하게 지역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5급 승진 △이노태 휴천면장직무대리 ◇6급 승진 △이영희 행정과 △윤정선 도시환경과 ◇7급 승진 △문병열 안의면 △이기화 지곡면 △강정미 서하면 △박지숙 민원과 △조춘근 마천면 ◇5급 전보 △강석봉 행정과장 △강명구 민원과장 △정대훈 문화관광과장 △홍경태 경제과장 △박동서 도시환경과장 △이태식 지역발전과장 △김영자 시설관리사업소장 △배한복 작물지원과장 △이용기 함양읍장 △김수안 안의면장 △전...
지난 몇 년 간의 마을 이장으로서의 봉사 활동과 함양 농협 이사로서 농협경영참가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가 있고.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협. 조합원 오천여명의 거대조직인 함양농협을 책임성 있게 끌고갈 수 있는 적임자로서 판단되기에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입니다.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소득원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일은 오랫동안 농업인들과 함께 하면서 농협 활동을 통해 각종 작물재배. 기술지도. 판매 등을 경험해온 제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합원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