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선사 신도회(회장 정순필) 회원 60여명은 사회복지법인 연꽃 산하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지난 11월21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학예발표회가 지난 11월20일 다목적실에서 학부모. 지역민. 교육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함양초등학교의 자랑인 풍물패 ‘다볕이’의 신명나는 풍물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학예회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전교생의 창작활동을 한데 모은 작품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함양군 2013년 Feel 경남특산물박람회 참가 업체가 지난 11월20일 함양군청을 방문해 함양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사)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은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도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종강식 및 작품전시. 발표회(공연)를 갖는다.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 3인방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이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위촉식을 진행한다.
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11월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곡 독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독서활동을 돌아보고 마무리 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활동을 격려하고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2학년 저학년부와 3~6학년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됐다.
2013년 Feel경남특산물박람회가 지난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함양군은 총 1억여 원의 판매와 계약실적을 올렸다.
2020년 세계산삼엑스포 개최를 통해 잃어버렸던 고려산삼의 명예를 되찾고 함양군을 세계 산삼산업의 중심지. 서부경남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려는 함양군을 취재하기 위해 중국 CCTV에서 함양군을 방문했다.
함양군은 11월20일 오후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 향우회. 농업인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함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농업을 군정 최우선과제로 정해 농업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함양군의 절임배추 생산 30여 농가에서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했다. 함양배추는 해발이 600m 이상의 고랭지와 게르마늄 토양에서 재배돼 다른 지역에 비해 배추의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하며 속이 꽉 찬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배추의 작황이 좋아 여느 때보다 품질 좋은 배추 맛을 볼 수 있다.
유림면사무소 전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인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19일 최인호 유림면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노인요양시설인 지리산실버타운(원장 김재남)을 방문했다.
제1회 함양군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만배 농업연구사가 안전행정부에서 주최한 ‘제17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300만원을 (사)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서하초등학교(교장 김형렬)는 11월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경찰서 권대근 경사가 강사로 초빙돼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한 주제로 학교폭력의 유형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교육을 진행해다. 무엇보다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깨워주었다.
작지만 알찬 서하초등학교(교장 김형렬)는 11월18일 전교생 및 유치원 전원이 함양군 안의면 초동리에 있는 이레 소망의 집을 방문해 농어촌 전원학교 봉사활동을 펼쳐다.
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는 11월20일 위림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행복채움. 나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20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20 함양 세계산삼엑스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10회째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삼축제를 확대 발전시켜 세계인에게 함양 산양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 행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른 것이다. 선포식은 2020 함양 세계산삼엑스포 로드맵 설명에 이어 선포문 낭독과 산삼농가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는 11월19일 ‘소중한 내 아이 성공적으로 키우기’를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안의 축제의 날이 끝난 직후 실시한 이날 교육은 많은 학부모들과 전교직원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백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노명환) 유아 14명은 초등학교 1~2학년 언니. 형들과 함께 11월18일 안의에 있는 전통 물레방아떡마을을 방문했다. 전통문화 체험 시간으로 학생들은 직접 떡을 만들어 보았다. 떡을 치는 형들이나 옆에서 구경하는 동생들이나 신바람 났다. 한명씩 차례대로 신나게 떡을 치다보면 어느새 맛있는 떡살이 완성됐다.
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는 11월19일 제12회 안의 축제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는 학생들의 잠재된 소질을 계발하며 전인적인 인간으로서의 바람직한 성장을 기하고. 학생들의 잠재된 소질을 계발하기 위함이다. 이 날 지역 내 학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지역인사가 방문하여 연암관에서 아이들이 교육과정 중 열심히 만든 작품과 공연을 관람하였다.
20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추위도 잊은 채 당근을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