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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노명환 재경함양군향우회장
가장 살고 싶은 고장으로 발전 되길
주간함양 기자 / news-hy@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0일(월) 12:02
↑↑ 노명환 회장
ⓒ 주간함양
존경하는 재경함양군향우회원여러분! 그리고 함양군민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쥐띠 해에 출향함양인과 함양군민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먼저 기원 드리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재경함양군향우회장으로 취임한지도 어언 만 2년이 되어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이임을 하게 됩니다. 이 지면을 빌어 그 동안 재경향우회장직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재경향우회원 여러분과 함양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재경함양군향우회원여러분! 그리고 함양군민 여러분!
예로부터 우리 함양은 선비의 고장으로 조선시대에 송재 노숙동, 일두 정여창, 남계 표연말, 뇌계 유호인, 옥계 노진, 개암 강익(1552년 남계서원 건립), 일로당 양관, 구졸암 양희 등 수 많은 학자들과 청백리를 배출하였으며 임금님이 보실 때 ‘좌측에는 안동에 학자가 많고 우측에는 함양이 그렇다’라는 자랑스러운 고장 이었습니다.

우리 고장 선조들께서는 높은 학문과 기개 그리고 문화예술과 충절, 청백리의 고장으로 함양을 만드셨던 것이지요.

재경함양군향우회원여러분! 그리고 함양군민 여러분!
옛 선조들께서 그러하셨듯이 오늘에 사는 우리 모두는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우리 고장 함양을 물려줍시다. 함양의 선비정신을 다시 일 깨우는데 모두 동참하여 앞서 거명한 선조들께서 이룩해 놓으셨던 함양의 옛 명성을 현 시대에 맞게 더욱 계승 발전 시켜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함양이 전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 가장 살고 싶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우리 재경함양군향우회에서는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서부터 매년 8월에 안의 농월정에서 재경향우회 임원들과 함양군 간부공무원과 군의원 유지여러분들을 모시고 함양선비문화 워크숍을 1박2일로 개최하기도 하여 대내외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존경하는 재경함양군향우회원여러분!
새해에는 향후 함양의 명운이 걸려있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9월에 상림공원일원에서 열리는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 재경향우회원 여러분 모두는 위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엑스포 기간뿐만 아니라 올 한해 가족들과 함께 자주 고향함양을 방문하여 적극 도와주시기 부탁드리면서 올 한해 모두가 설과 같이 즐거운 한해가 내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간함양 기자  news-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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