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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함양 사람책도서관 북콘서트
사람책이 모여 함양은 곧 도서관이 된다
하회영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07일(월) 14:02
ⓒ 주간함양
주간함양은 지난 6월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지역민과 함께 어울리며 인문학강좌 사람책도서관 사업을 실시했다. 주간함양 사람책도서관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지역신문제안사업으로 진행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행사를 마무리 하며 지난 10월2일 ‘사람책도서관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그동안 사람책도서관 사업을 통해 ‘사람책’으로 대여됐던 강사들과 사람책을 대여했던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형식으로 진행됐다. 비오는 수요일, 주간함양 사람책도서관에 참여했던 많은 이들이 시간에 맞춰 속속 장소로 찾아들었다. 북콘서트는 함양 내에 있는 로드44 커피숍에서 열렸다.

↑↑ 문복주 시인
ⓒ 주간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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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의 첫 스타트는 함양에서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문복주 시인을 초대하여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복주 시인은 인생의 교훈을 얻고자 하면 책을 읽거나 여행을 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두 다리로 걸으며 여행을 떠난다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며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 장건호 가수
ⓒ 주간함양
ⓒ 주간함양
특히 이날은 비 오는 날씨와 더욱 어울리는 가수 장건호씨가 초대되어 기타와 하모니카, 음악이 묻어나는 무대를 꾸몄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독자들은 커피를 마시며 창 밖의 빗소리에 맞춰 전해지는 가수의 노래에 취하기도 했다.

↑↑ 김만배 박사
ⓒ 주간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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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콘서트에서 두 번째 강좌로는 약초박사 김만배 사람책이 준비됐다. 김만배 박사는 이미 사람책으로 초빙되어 약초에 대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날도 김만배 박사는 ‘생긴대로 사는’ 사람과 닮은 약초에 대해 설명하여 독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 김정만 가수
ⓒ 주간함양
ⓒ 주간함양
마지막 행사로 즐거운 노래교실 김정만 가수가 흥을 돋웠다. 김정만 가수의 노랫가락은 독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절로 박수를 치며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게 했다.

‘당신의 삶이 곧 책’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사람책도서관은 함양에서 다양한 재능과 재주를 가진 사람들을 발굴해 내고 문화혜택에 목말라 있던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유익한 강좌를 제공했다는 의미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 주간함양
주간함양 관계자는 “군민과 아이들이 함께 혜택받을 수 있도록 평일과 주말, 대상과 주제를 다양화하여 진행한 사람책도서관은 북콘서트로 끝이 나지만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민을 위한 환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책으로 참여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향기로 힐링 향초-허진실, 자녀와의 대화법-김채선, 양말이 인형이 되기까지-김성숙, 건강한 삶, 필라테스-강보영, 아이들의 꿈, 풍선-이숙란, 영양간식 샌드위치-양난희, 한땀 한땀 퀼트-이은미, 우리동네 약초-김만배, 가죽의 변신-정선행, 행복한 학교생활, 학교폭력예방 이야기-위난숙, 다도의 세계-조경숙, 인테리어 소품을 내손으로-장현희, 도예가와 함께 흙을 빚다-염선주, 비누도 만들어 쓴다-지은희, 손끝에서 시작되는 자수-강혜숙, 달콤 마카롱-허지원, 행운이 쏙 들어오는 리스-이희숙, 가죽이 생활 속으로-염지혜, 염색천의 무한변신-이숙희, 종이접기 아이들만 하는게 아냐-이민주, 못난이 보석이 빛나는 날-전경란, 프리저브드모스 장식품-백점현, 부모와 아이사이-정미선, 한 눈에 반한 다육아트-최연희, 커피는 처음이지-이연숙, 요리 알고보면 간단해-엄현정, 나무쟁반 스텐실 장식-임경란, 매직페이퍼-임혜자, 떠나라 여행-문복주, 기타와 노래기행-장건호, 즐거운 노래교실-김정만

ⓒ 주간함양
북콘서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맛있는 커피와 책, 그리고 음악... 유익한 시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우연히 알게 되어서 알차고 좋은 경험,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북콘서트 좋은 말씀, 좋은 노래도 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주일에 한번 이상씩 사람책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조금 바쁘게 쫓아다니긴 했지만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 사람책 한권 한권마다 귀한 발걸음(발도장)을 찍었으리라 봅니다. 30권의 사람책 모두 참여하진 않았지만 몇 권의 사람책에 참여하여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가을비가 내리는 멋진 카페에서 여행과 음악과 건강이 있는 사람책도서관에서 좋은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여러 강의와 행사를 다녀봤지만 오늘처럼 꽉~찬 느낌은 처음이다. 비오는 날이라 오기는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 운치있게 노래소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고 걸으면서 하는 여행을 말씀해 주신 시인 선생님의 강의도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배움과 일깨움을 주시는 주간함양 사람책의 노력이 오로시 느껴집니다. 함양에 꼭 필요한 주간함양~ 감사합니다.

▣ 인구4만이 되지 않는 함양 촌에서... 주간함양의 수고로 인구 천만의 서울에서나 누릴법한 호사를 누립니다. ‘사람이 책이다’라는 아주 좋은 기획으로 멀리 가지 않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아주 많은 것을 담아 갑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군요. 주간함양을 지지합니다. 주간함양을 응원합니다. 주간함양을 사랑합니다.

▣ 일기일회(一期一會) 일생에 단 한번 만나는 인연. 주간함양에서 이번에 운영한 프로그램을 보면서 일기일회의 인연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번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또한 늘 일기일회의 기회의 우연이 이어지길.

▣ 사람책도서관, 처음에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만 해야지 했습니다. 그러나 횟수가 갈수록 자꾸만 기다려졌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었고 그걸 알아가는 상황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토요일 강습은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올 수 있는 공간이 한정이 있는데 토요일 강습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토요일 아이들 다 함께 할 수 있는건 좋았지만 아이들 눈높이에서 할 수 있는 강좌였음 하는 바램입니다.

▣ 주간함양 덕분에 용기내어 참여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강연과 배움을 접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그 분들의 열정도 알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사람책’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주간함양, 유익한 강좌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된답니다. 주간함양 파이팅!!

▣ 강연, 음악, 커피... 비 안왔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낭만적인게... 정말 잘 어울리는 멋진 시간입니다♡

▣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덕분에 참여했던 한 사람에게는 사고와 감각의 영역이 확장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주간함양 신문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오늘 비오는 날 여행과 노래에 관한 북콘서트.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산티아고 이야기로 다녀온 기분과 하모니카의 소리와 커피와 분위기가 딱! 비가 와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 담주에 어떤 수업이 있을까? 매주 기다려지는 수업들이었어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쭉~~ 즐거운 수업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오는 날 넉넉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모든 수업을 다 듣진 못했지만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내용은 물론 강사진도 중복이 없었다는 점도 좋았구요. 선착순 신청이 때론 힘들기도 했고...@.@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우리 지역에 이렇게 많은 사람책이 곳곳, 각 영역에 숨어있다는 것이 감사하네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비 핑계로 오지 않았으면 후회할만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기획해주신 주간함양 샘(?)들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아니 매년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시간이라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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