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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있는 추적 취재로 알 권리를 충족시켜 달라
주간함양 2월 편집위원회
강대용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6일(월) 14:11
주간함양은 지난 2월27일 오후6시 사내 회의실에서 2017년 2월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위원회에는 장 원(다볕자연학교장) 위원장을 비롯해 이용기(전 함양군청 기획감사실장) 위원, 구혜령(함양군문화관광해설사) 위원, 신정찬(성민보육원장) 위원, 서정숙(함양농협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장) 위원, 임종식(수동농협 상무) 위원, 박석병(함양초등학교 교사) 위원, 차상열(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최경인 대표이사와 강대용 편집국장, 박민국 PD, 강민구 기자 등이 참여해 편집위원들의 내놓는 의견을 수렴했다.

ⓒ 함양뉴스
주간함양 편집위원회는 매월 1회씩 열리며 한 달간 발행된 지면을 위주로 지역의 이슈와 기획, 지면개선 등 전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주간함양 편집위원회 위원들은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구간 미착공’ 보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드러나야 할 의혹들을 밝혀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다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함양을 바꿔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장 원 위원장은 “편집위원회는 기사의 질과 기사에 대한 평가, 그리고 편집과 방향, 제안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 지난 한 달간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나아진 점이 있는지, 의견에 대해 잘 반영되고 있는 지에 대해 말씀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다음은 주간함양 편집위원회 회의 내용이다.

ⓒ 함양뉴스
이용기 위원 - 2월27일자 7면에 ‘함양일반산업단지 최종 준공 가동’이라는 기사를 살펴보면 함양지역 산업단지가 잘 돌아가는 것으로 비춰진다. 지금 안의농공단지, 지곡중방농공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등은 처음 오겠다던 회사들이 오지 않고 계약이 파기되었다. 농공단지 전반에 대해 사실대로 기재했으면 한다. 소규모 업체는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온다. 산업단지 입주조건을 완화해 받아들여야 한다. 물론 공해 등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해야 한다.
장 원 위원장 - 산업단지에 대한 심층취재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잘 평가해 군에서도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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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 위원 - 주간함양에서 영상보기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함양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도 다른 지역에서 그대로 알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문사에서 잘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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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령 위원 - 전체적인 지면을 보면 컬러풀하게 되어 있어 굉장히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예전에 다루긴 했지만 함양지역에 인삼밭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 군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기사화해야 할 것이다. 서상, 서하는 물론 안의까지 인삼밭이 내려오고 있다. 산삼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데 외지인들이 인삼밭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겠느냐.

ⓒ 함양뉴스
임종식 위원 - 2월20일자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구간 안개 속’ 기사를 일고 깜짝 놀랐었다. 전혀 관심을 가지지 못했었는데. 예전 군산~함양간 고속도로 생각도 났었다. 함양군의회에서 기자회견까지 하는 것을 보고 멋진 보도였던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었다. 파급효과가 대단했었던 것 같다. 신문을 접한 분들의 관심이 많았다. 5월에 보상을 한다니까 착공할 때까지 계속 취재를 했으면 한다. 관련 만평도 상당히 좋았다. 이것만 봐도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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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찬 위원 - 예측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기사화 했으면 한다. 고속도로가 확정된 이후 원론적인 입장에서 보면 어디에서 공사가 시작되어도 상관은 없지만 확실하게 전체적인 문제 제기를 해 달라.
지난 2월18일 함양군보육정책위원회가 열렸다. 보육정책위원회에서는 어린이집 신규 인허가와 정원 변경 등에 대해 결정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사실상 인가제한을 없애는 부령이 있었지만 위원회에서 인가 정원 늘리는 것을 불허했다. 법에서 오픈하려는데 위원회의 의지에 의해 단절되고 있다. 함양군의 인구 4만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인구늘리기 시책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초기 보육환경이다.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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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열 위원 - 오피니언란 기고를 보면 너무 전문적인 부분만 나오는 것 같다. 일반인들이 실을 수 있는 것도 많이 있다. 다양성이 있었으면 한다. 5월 가정의 달이나 6월 호국보훈의 달 관련 기고도 좋을 것 같다. ‘농촌총각 결혼 비용 지원’ 기사 내용을 보면 많이 지원해서 결혼하는 것은 좋지만 다문화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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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원 위원장 - 주간함양이 보수쪽 신문으로 알고 있는데, 시민단체 등 NGO 관련 기사를 실은 것은 바람직한 것 같다. 1면 기사 대부분이 부정적인 기사들이다. 한 두 번은 아름다운 뉴스가 나왔으면 한다. 1면에 아름다운 풍경이나 사진들을 의식적으로 좀 많이 실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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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병 위원 - 예전에는 1면에 지리산인이 나가는 것이 참 좋았는데 이제는 조금 뒤로 돌려도 될 것 같다. 1면의 분위기를 바꿔 나갔으면 한다. 함양은 시민단체의 힘이 많이 약한데 이에 대한 기사들도 많이 실었으면 한다.
정리 : 강대용 기자
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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