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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련 작가 고향 함양에서 갖는 2번째 개인전
함양읍 ‘곰갤러리’에서 8.22~9.17일까지 작품 30여점 전시
하회영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25일(화) 13:56
ⓒ 함양뉴스
함양군 함양읍 대실 곰실로 467(웅곡리 400) 곰실 ‘곰 갤러리’에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17일까지 강혜련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함양출신 강혜련 작가가 지난 2018년 ‘회귀전’에 이어 고향에서 여는 2번째 개인전으로 그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휴천면 목현마을이 고향인 강혜련 작가. 그녀의 전시 주제는 자연을 돌이켜 생각한다는 뜻의 ‘자연회상(自然回想)’이다. 자연에서 얻은 예술적 영감을 창작의 동력으로 삼고 있는 그의 작업 방식이 한 단어로 정의된 것이다. 자연을 보고 돌아와 그녀의 방식대로 재해석하여 화폭으로 옮겨 놓는다.

또 작품에는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무늬가 있다. 바로 공작의 꼬리깃에 달려 있는 눈(目) 모양의 원통, 그리고 연결된 선이 그것으로 가장 독특하면서도 독창적인 그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 함양뉴스
이번 개인전의 작가노트 중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인지 구상도 때론 추상도 다 하고 싶다. 나는 장르나 재료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그리기로 마음먹었다. 형태가 없는 애매한 작업부터 아주 디테일하고 리얼한 작업까지. 그래서 나의 그림에 이미지 부여를 확실하게 각인하기로 하였다. 추상이든 구상이든 이러한 형체(=ㅇ=)만 들어간다면 나의 그림이리라.”라며 그녀의 예술관을 잘 설명해 준다.

수구초심일까. 강 작가는 지난 2018년 꿈에 그리던 고향 함양에서 회귀전을 가졌다. 전시회 이후에는 전시되었던 고향 함양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기증하는 등 함양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강혜련 작가는 “고향 함양의 길을 걸을때면 꽃 한송이, 나무가지 하나, 발에 걸리는 돌멩이 하나 하나가 어린시절 추억속으로 빠져 들게 한다. 어릴적 아버지와 자전거를 타고 신작로를 달렸던 추억, 이제는 느낄 수가 없지만 가슴 속에 한가득 남아 있다.”라며 “앞으로는 고향 함양에 대한 추억을 담아 나가고 싶다”고 전하였다.

강혜련 작가의 초대전은 ‘곰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이준일 화백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준일 화백은 지난 2012년 함양에 정착해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건양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공주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강혜련 작가는 지금까지 19회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다수의 국내외 초대전 및 그룹전에 참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대전미술협회, 서울여류화가협회 등 소속되어 활동 중이며 건양대학교·한남대학교 외래교수, 픽크전 창립, 대전광역시 초대작가, 아시아미술대전(국제전) 초대작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충청미술대전초대작가 등을 역임하고 있다.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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