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8-20 오전 10:24: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행정 > 기관단체
함양군체육회, 성적 향상 방안 ‘머리 맞대’
제58회 도민체전 평가보고회
유혜진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0일(월) 12:11
↑↑ 함양군체육회(회장 서춘수·함양군수)는 6월3일 함양읍 운임리 까매요 2층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 주간함양
함양군체육회(회장 서춘수·함양군수)는 6월3일 함양읍 운임리 까매요 2층 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서춘수 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송경열 상임부회장, 축구·태권도·육상·검도 등 각 종목별 협회 회장, 군청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체육 성적저조 원인분석과 내년도 성적향상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됐다.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4월 열린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9위를 차지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종목별 분석·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토의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보완점 모색 등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는 △종목별 선수관리 부실 △군 체육회와 출전 종목단체와의 커뮤니티 부실 등을 성적저조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 중 상대팀 선수 정보 분석 미흡, 종목별 선수 소집 후 1개월가량의 짧은 훈련기간, 고등부 선수 무작위 차출 및 학업으로 인한 훈련시간 부족 등이 전문성을 떨어트렸다는 평가이다.

이에 따라 △도민체육대회 출전 로드맵인 각 종목별 1년 훈련 계획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생활체육지도자 및 전문지도자 파트타임 활용으로 고등부 선수 육성 체계 마련, △1학교에 1종목을 육성해 사전 예선전 및 선발전을 운영하는 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 함양군,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평가 보고회.
ⓒ 주간함양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에서 등록된 선수들 중 실제 종목에 출전하지 못하고 실격 된 사례가 종종 있었다”면서 “실격처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타토의에서는 ‘고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를 자제하고 선수 훈련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달라’,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 ‘선수에 대한 인센티브제도 마련’, ‘함양군에서 태어나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가진 시군으로 전출하는 문제점’, ‘단체 및 협회에서의 자체적 지원필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A종목 협회 회장은 “꼴지를 해서 1점을 얻는 식의 종목 참가는 예산 낭비이다”며 “1점을 받았다는 것은 다른 군에게 9점을 내어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왕 나가게 되는 종목에서 등수를 올리도록 노력해야한다. 먹고 놀러가는 것이 아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평가회에 앞서 서춘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함양군 체육을 짊어지고 잘해보자는 마음이었지만 미흡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며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서 너무 주눅 들지 말고 이번을 계기로
군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여기에 계신 분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송경열 상임부회장은 “오늘 종목별 평가회를 통해 함양군 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근본적 문제해결 등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4월19일부터 4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함양군은 경남도 10개 군부 중 종합 9위를 차지했다. 내년 제59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창원시에서 개최 예정이다.
유혜진 기자  
- Copyrights ⓒ주간함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5,548
오늘 방문자 수 : 56,124
총 방문자 수 : 163,822,147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주간함양 / 사업자등록번호 : 432-48-00077 / 주소: 50040 경남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60-1, 3층
발행인.대표이사 최경인 / mail: news-hy@hanmail.net / Tel: 055)963-4211 / Fax : 055)963-4666
정기간행물 : 경남,아00224 / 등록,발행연월일:2013. 5.9 / 편집인 : 하회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세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