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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배우는 문학 그리고 시조
지리산문학관, 문광부 공모행사
하회영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8일(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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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함양
민족의 영산 지리산의 시작점인 경남 함양 오도재 아래 위치한 지리산문학관에서 실시한 ‘전통문화체험 및 실기강좌가 3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구랍 26일~28일, 2박 3일간 열린 이 행사는 지리산문학관과 한국문학관협회 공동주최,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공단, 부산문화재단에서 도움을 받아 시행됐다.

ⓒ 주간함양
이 행사는 전국 문학관 학예전문인력과 관내 문학애호가를 대상으로 한 행사로, 한국 고유의 전통시가인 시조의 연구발표와 창작교실을 겸해 시행되었고 중국 일본에 없는 우리민족의 자랑인 고유의 악기인 가야금의 이해 및 참여자 개인 개인의 직접탄금으로 ‘아리랑’을 연주하는 등 독특하고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일차의 가야금 실기교습은 3인의 진주시립국악단원들이 직접 공수해 온 14대의 가야금으로 1인 1실기의 귀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3일차 시조백일장은 생소한 장르인 시조 창작의 경합장으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심사위원 모두가 ‘이삼일 배워 저런 작품이?’의 탄성을 지르게 한 각자의 문재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자리였다.

장원 이정순씨를 필두로 차상에 법천스님, 차하 전영애, 참봉에 길나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장려상을 시상하여 행사의 취지인 ‘현대문화인의 전통문화 다재 닦기’에 부합하도록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2박3일의 장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이런 좋은 행사에 함께 호흡하게 베풀어 준 지리산문학관 김윤숭 관장에게 감사드린다. 다음번에도 꼭 참여시켜 달라”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했다.

다음은 함양 병곡 출신 한국 전통안무가 이정순씨의 장원작.

이 겨울 지리산

한 손짓 들어 올려 바람을 일으키고
두 손짓 달아 치니 그 모습 아름답다
이 마음 고이모우니 이 세상이 한 봄날.
하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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