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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곶감’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개최
2일 오후 마당극·개회식 등 열려, 관광객 체험·참여형 축제로 5일까지 진행
유혜진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02일(목) 17:21
ⓒ 주간함양
“세계 각지의 사신들에게 ‘천하 명품 왕의 곶감’ 함양 고종시 곶감을 선물토록 하라.”

지난 1월2일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개막식에 앞선 마당극 공연의 한 대사이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한 세계 각지의 사신들에게 줄 선물을 선정하는 전국 특산물 품평회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함양고종시 곶감을 선정하여 선물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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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이 같은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을 홍보하기 위해 2일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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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고종시 곶감은 ‘곶감중의 곶감, 왕의 곶감’이라 불리며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예로부터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났으며, 지리적 특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지리적 표시임산물 39호로 등록되었다.

2일 열린 축제 개회식에서는 오후 2시 식전 마당극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함께 축하 퍼포먼스, 태진아 축하공연, 함양곶감 트롯가요제 예선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 트롯가요제에는 예년에 비해 참가자들이 대폭 늘어 133여명이 참여하면서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졌으며, 4일 오후 본선은 국민안내양 김정연씨의 사회로 지원이, 이병철 초청공연과 본선진출자들의 선의의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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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고종시곶감축제위원회가 주최한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개회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임재구 도의원, 각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서울·부산·대구·창원·진주·통영·김해 등 7개 지역 함양군 향우회가 대거 참석해 축제를 축하했다. 재경향우회는 40인 이상이 탈수 있는 버스를 대절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을 적극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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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열린 함양고종시 축제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품바명인 이재주, 칠도와 삼순이 등각설이 공연도 열렸다. 또 부모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따뜻한 곳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키즈존이 마련됐으며, 메인무대 이외에도 야외 DJ부스가 마련되어 퀴즈 및 전통체험 등 다양한 놀이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곶감호떡과 곶감 떡볶이 만들기, 할매장터, 추억의 농산물 구워먹기 등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들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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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축제의 주인공인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곶감 판매장과 곶감 깜짝경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 박효기 축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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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박효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함양고종시 곶감을 맛보기 위해 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에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보기만 해도 탐이 나고 먹기에도 아까운 오늘날의 함양곶감을 만들어주신 곶감생산 농가 여러분 정말로 고생 많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곶감을 만들어 곶감축제장을 인산인해 만들어가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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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작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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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태진아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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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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