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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카드 사용 상인들만으론 역부족
상인회 독자 추진 어려움 행정적 지원 필요, 군, 검토 중이지만 실행 가능성 미지수
강민구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8일(금)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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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에서 카드 수수료 지원, 카드리더기 보급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리산함양시장 등 함양지역 시장에도 이 같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실시한 ‘2016년 지급수단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보면, 신용카드가 50.6%를 차지했으며, 현금(26%), 체크·직불카드(15.6%)가 뒤를 이었다. 2014년 조사에서는 현금 이용비중이 37.7%로 가장 높았지만, 2년 새에 신용카드와 자리가 바뀌었다.

전통시장 역시 이러한 추세에 맞춰 카드 거래가 가능한 점포가 대부분으로 함양전통시장의 경우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67개 점포 중 46곳이 카드가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여전히 30%에 가까운 수는 카드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카드 결제가 되지 않으면 손님들이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해 상인들 스스로도 카드리더기를 설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카드리더기 설치·유지비용, 카드 수수료, 고령으로 인한 사용법 미숙 등의 이유로 카드 결제를 꺼려하는 곳이 남아있다.

박용백 시장상인회장은 “현재 추세에 맞춰 상인들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설치·유지비용이나 고령의 상인 분들이 많은 시장 특성상 아직까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있다.”며 “현재 시장 상인회에서 교육과 카드리더기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제한적이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의 시가 70%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인들에게 카드리더기 무상보급을 통해 전통시장에서도 카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하고 있어 함양군에서도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카드 수수료 지원, 카드리더기 보급 등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함양군에서도 시행이 가능한지 검토 중에 있는 상황이다.”고 전하며 “현재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거나 다른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고 있는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강민구 기자
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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