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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 의원
시가지 환경개선을 위한 전선 지중화사업의 필요성
주간함양 기자 / news-hy@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09일(목) 14:57
↑↑ 이용권 의원
ⓒ 주간함양
안녕하십니까? 이용권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황태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 계시는 서춘수 군수님과 600여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불로장생 2020 함양산삼 항노화 엑스포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함양읍 시가지 미관 개선을 위한 항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선 지중화사업의 필요성에대하여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가 앞만 보며 달려오면서 만든 도시화 과정에서 무분별하게 진행해 온 일들이 지금에 와서는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문제점으로 적잖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로, 읍 시가지내 임시 방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전신주와 너저분하게 얽혀져 있는 통신주 등이 태풍, 우기 등이 있을 때마다 전선 탈락 및 부속품 낙상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최근 강원도 대형 산불에서 본 바와 같이 변압기의 이상 작동으로 인한 인근 주택으로의 전도형 화재 발생 위험 등이 야기되고 있으며, 불법 광고물 부착 등으로 도심속 거리의 골칫거리로 인식되어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읍 시가지의 도로변에는 한전주 외에 유선방송 등 무분별한 전선과 통신선 등이 공중에 혼란스럽게 얽혀 있으며, 더군다나 용량 한계로 축 늘어진 각종 통신 케이블은 항시 불안정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선 지중화사업은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의 심의를 거쳐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력공사가공사비의 절반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1월 13일 기준, 한국전력은 2019년도 지자체 대상 배전선로 지중화사업 계획을 총 87건, 연장 61.97km, 사업비는 127,465백만원으로 확정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리 인근 시군의 사례를 보면 거창읍 시가지는 2013년에 1차분 사업을 완료하고 2016년부터 2차분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산청군도 현재 산청읍 지중화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전선 지중화사업이 시행되면 전봇대와 전선이 완전히 없어져 시가지 미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만 아니라 주민의 통행불편 등이 해소됩니다.

도시미관 개선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 등 시대적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시가지내 전구간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바 우선적으로 읍시가지로 들어오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돌북교까지 1.2km구간에 대해 우선 실시한다고 보면, 공사비는 대략 5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가 부담할 금액은 25억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건설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과 인근 주민들의 동의도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중화사업이 시행되면 인도 폭을 줄일 수 있어 여유공간에 정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해야 할 사업이라면 가능한 엑스포 국제행사 시작 전이 되어야 하겠지만, 엑스포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이 내방할 것을 대비하여 지금부터라도 사업계획 입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선 없는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힐링의 도시 함양을 찾아오는 관광객 등 손님맞이를 위한 최소한의 에티켓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황태진 의장님과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서춘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간함양 기자  news-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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