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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출신 한상현ㆍ이춘덕 당선자 인터뷰
김경민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13일(월) 11:43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함양군에는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다시 무소속 후보가 군수에 당선되면서 4년 만에 군수 교체를 앞두고 있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또 다른 주목할 만한 부분은 함양출신 3명의 당선자가 도의회 입성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함양 지역구 도의원 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김재웅 도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광역비례대표 한상현 당선자와 국민의힘 광역비례대표 이춘덕 당선자까지 함양출신 3인방이 도의정을 이끌게 됐다. 이에 주간함양은 함양출신으로써 도의회에 입성한 새로운 얼굴 한상현·이춘덕 당선자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상현 당선자는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코디네이터와 김해신문 기자, 좋은학원 원장 등을 지냈고 이춘덕 당선자는 함양군청 공무원 출신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민자치위원을 지냈다. 


↑↑ 더불어민주당 광역비례대표 한상현 당선자
ⓒ 함양뉴스
더불어민주당 광역비례대표 한상현 당선자

함양의 목소리를 도의회에 적극적으로 낼 수 있도록 하겠다

 

Q 이번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역 비례대표 1번 당선으로 당당히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저의 당선은 제 역량보다는 정치적으로 당에서 가장 열세 지역인 산함거합에 대한 경남 더불어민주당과 당원들의 배려, 그리고,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도의회에서 꼭 반영시켜 보자는 산함거합 당원동지들의 노력 덕분이다. 또한 당선의 기쁨보다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도민여러분들의 민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민과 늘 가까이 있는 도의원, 함양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도의원으로 제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

Q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2000년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낙선인사를 처음 마주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님께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06년 즈음 김해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려는 민주당의 정치적 지향점에 공감하게 되었다. 이후에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다.’라는 김경수 전 지사의 연설을 들으면서 정치인의 꿈을 꾸었다. 함양에서 기간제노동자로 살면서, 여성과 엄마 그리고 청년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서필상위원장과 김병수사무국장 외 산함거합 지역위원회의 도움으로 본격적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Q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는 어디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듣고싶다.
3차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교육위원회에 우선 들어가고 싶다. 사교육 분야에서의 경험, 그리고 엄마로서 18년을 살아 오면서 누구보다 우리 지역 교육의 현황을 잘 알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수요자 입장에서 필요한 지원방안에 관해 누구보다 더 잘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임위 배정은 당과 타 도의원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정하고, 어느 상임위에 배정되든 우리 산합거함 지역과 여성, 장애인, 농어민, 청년 등 그동안 도의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지난 4년 전 도의회와 비교해 의석수나 여러 가지 측면에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열세인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 의정활동을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 궁금하다.
도의회에 계신 의원님들은 당을 떠나서 도민과 누구보다 가까이 지내시는 분들로 도민을 위한 마음은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도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례제정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도정운영은 당이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필요한 정책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서 다른 의원들을 설득할 것이다. 또한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당선자님을 포함해 무려 3명의 함양 출신이 도의회에 입성하면서 함양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먼저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 함양은 저에게 풍요로운 유년 시절을 제공한 곳일 뿐 아니라 할아버지 대부터 저희 아이들까지 3대가 함께 살고 있고, 살아갈 곳이다. 그렇기에 함양의 목소리를 도의회에 적극적으로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늘 낮은 자세로 군민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듣고 배우는 생활정치를 하겠다. 앞으로 4년 많은 관심으로 저의 부족한 점을 함께 채워주시고 잘못할 때는 질책을, 잘 할 때는 칭찬을 부탁드린다.

 

↑↑ 국민의힘 광역비례대표 이춘덕 당선자
ⓒ 함양뉴스
국민의힘 광역비례대표 이춘덕 당선자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

 

Q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 광역 비례대표 4번 당선으로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린다.
국정 안정을 위해 우리 도민들께서 국민의힘에 대해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고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도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생활정치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우리 일반 서민들의 생활이 어렵고 사회적 그늘진 곳의 약자들도 많이 존재한다. 정치는 인간적인 선과 사회적인 선을 실현하는 것이다. 오직 정의감을 가지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고 싶은 심정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Q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는 어디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듣고 싶다.
상임위원회와 관련해 많은 곳이 열려있지만 함양 출신이고 농부의 아들로서 농촌경제 활성화와 소멸위기에 있는 농촌 소득증대에 특히 관심이 많다. 농해양수산위원회에 들어가 그 일들을 이루어내고 싶다.

Q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회는 비례대표 6명을 포함해 총 64명의 의석 중 60명의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당선됐다. 이처럼 앞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데 있어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의정활동을 어떻게 펼쳐나갈 계획인가.
의정활동은 공정한 룰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국민의힘이 많은 의석을 가졌다고 해서 오만하거나 자만하면 안되고 그런 부분들은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욱더 겸손한 자세로 오직 도민과 그리고 경남 발전만을 생각해야 하며 합리적인 대안, 경남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정책으로 본연의 임무를 다해야 한다.

Q 당선자님을 포함해 무려 3명의 함양 출신이 도의회에 입성하면서 함양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늘 저의 고향 함양을 사랑한다. 항상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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