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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2파전
21일 안의본점 2층 회의실서 부이사장·이사 선출 등
유혜진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7일(월) 10:13
함양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오는 2월21일 2파전으로 치러진다.
함양군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경규(72) 현 이사장과 김철규(57) 전 감사 등 2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사장 후보는 13일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박경규 후보, 기호 2번은 김철규 후보로 각각 결정됐다.
이번 새마을금고 제 37차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는 2월21일(금) 오전10시부터 투표종료까지 안의면 소재 함양군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안의 본점)에서 열린다.
이날 임원선거에는 임기 4년의 제10대 이사장을 비롯한 부이사장 1명, 이사 7명 등도 함께 선출된다. 후보로는 이사장 후보 2명, 부이사장 후보 1명, 이사 후보 9명 등이 각각 등록했다.
선거권자는 모두 127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박경규 후보는 본지 인터뷰에서 “지난 4년 간 100억 이상의 자산 증가와 함양읍 지점 확장 이전 등의 성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자산 1천억 달성, 안의 본점 확장, 회원과 직원들의 복지 확대 등으로 더 단단한 함양군새마을금고를 완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철규 후보는 “지난 18년간 함양군새마을 금고 감사로 지내면서 금고의 상황을 두루 꿰뚫고 있다”면서 “젊은 피를 수혈해 오래된 이미지를 쇄신하고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는 방향에 나서 회원들과 지역민들의 복리증진,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1일 선거에서 당선된 이사장은 2월 28일 취임해 4년간 함양군새마을금고를 이끌게 된다.
한편, 이사장 후보자의 경우 등록 기탁금 500만 원은 새마을금고 선거 규정안에 따라 유효투표 총 수의 100분의 30이상을 득표했을 경우에는 전액을 반환 받고, 100분의 30미만을 득표한 후보는 50%의 금액을 반환 받을 수 있다.  

↑↑ 기호 1번 박경규 후보.
ⓒ 주간함양

기호1번 박경규 후보
“4년간의 도전과 이뤄낸 성과 발판으로 최선”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이사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박경규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4년 전 2016년 선거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던 위기의 함양군새마을금고를 구하라는 명령으로 전문경영인 출신인 저 박경규에게 절대적인 지지로 이사장에 당선시켜 주신 대의원님들과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의욕적으로 이사장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우리 새마을금고는 경제사업의 실패에 따른 여러 가지 경영상 어려움으로 금고를 정상화 하는 것이 시급한 상태였습니다.
오랜 기간 기업운영과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동원해 고객이 외면하던 새마을금고를 경영혁신과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해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다시 찾는 새마을금고로 변모하였습니다.
우선 총자산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장학회, 함양군체육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의 공공자금유치와 그 동한 1금융기관만 취급하던 ‘함양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육성자금’의 취급금융기관으로 선정되어 건전대출을 확대했습니다.
임기동안 총자산이 100억원 이상 신장되었고 더불어 매년 3%대의 출자배당을 실현하고 약10억원에 가까운 자본금을 적립하였으며, 500억원대 금고를 총자산 650억원이 넘는 서부경남 군 단위 새마을금고 중 자산이 제일 많은 대형금융기관으로 성장발전 시켰습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피와 같은 돈을 투자해 건립했다가 사업실패로 수년 동안 방치된 미곡처리장을 비롯한 경제사업부실채권을 해결하기 위해 대내외 수많은 반발과 음해를 이겨내고 매각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새마을금고의 무너진 자존심을 바로 세워 공신력 있고 경영이 튼튼한 새마을금고로 탈바꿈 시키는데 역점을 두었다면 대의원님들의 선택에 의해 시작 할 다음임기 4년은 그동안의 경험과 성장의 원동력을 발판으로 다음의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임기 내 총 자산 1천억원 달성과 자본금 100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둘째, 회원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여 회원누구나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함양읍내 신규지점을 새로이 개설하겠습니다.
넷째, 미래고객유치를 위해 다양한 문화복지 행사를 주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복지재단을 세워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함양군새마을금고는 1만여명이 거래하는 명실상부 총자산 700억원대를 바라보고 있는 대형금융기관입니다.
노령화와 인구감소 그리고 경기악화에 따른 금고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지는 지금 경험과 지식 그리고 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이 필요합니다. 지난 4년간의 도전과 이뤄낸 성과를 발판으로 회원님들의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안의초등학교 졸업
안의중학교졸업
안의고등학교 졸업

<주요경력>
새마을금고 중앙연수원 이사장 교육과정 수료
전) 안의면체육회장
전) 함양군체육회 부회장
전) 함양군축구협회 부회장
전) 안의라이온스클럽 회장
함양군 상공협의회위원 역임
전) 전문건설 함양군협회장
전) 재향군인회 안의면회장
전) 금호건설(주) 대표이사
현) 함양군 씨름협회 자문위원
현)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회원
현) 바르게살기 함양군지부 부회장
현) 함양군새마을금고 제9대 이사장

↑↑ 기호 2번 김철규 후보
ⓒ 주간함양

기호2번 김철규 후보
“미래의 꿈을 창조하는 함양군새마을금고 정립”


함양군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애플맨 김철규 입니다.
함양군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로 출마하며, 함양군새마을금고가 회원 여러분의 꿈을 약속하는 지역금융의 심장으로 만들고자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함양은 역사문화와 물류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저는 회원, 대의원 여러분과 함께 함양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정보지식을 공유하여, 금고경영에 다양한 대의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함양군새마을금고를 지역금융의 허브, 자산1,000억의 튼튼하고 건강한 새마을금고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대의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 김철규는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과거를 기억하고, 내일을 바라보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겠습니다. 실패한 투자 미곡처리장, 천령식품 등 유명무실한 사업을, 회원과 대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효율적인 정리와 청산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다시는 실패하지 않는 혁신의 새마을금고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구)함양새마을금고 부지를 자산 1000억 시대의 미래를 대비하여, 매각하지 않고 종합복지센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저는 지금의 향토경제가, 협동조합중심의 지역 금융산업이 지역민과 회원 조합원의 의사와 이익을 충족하지 못하고 조직과 경영진의 후진적 경영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이러한 폐습과 관행을 과감히 혁파하여, 회원이 주인인 함양군새마을금고, 회원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조직문화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지역금융기업으로, 외환, 투자 등 다양한 금융업무로 사업영역을 확산하여, 5000억원의 함양군예산을 보관출납 관리하는 함양군 금고로 지정되도록 만전을 기하여 도약하는 함양군새마을금고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여신제도를 개혁하여 유망농업인과 중소상인의 사업성공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저 김철규는 회원님들과 함께 이 터에서 울고 웃으며 살아왔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냉철한 이성과 체계적인 데이터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플랫폼 시대를 준비하여, 회원의 이익 그리고 회원의 꿈이 실현되는, 함양군새마을금고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력>
안의초등학교 졸업
안의중학교졸업
안의고등학교 졸업
진주산업대학교 최고영농자교육원 수료

<주요경력>
전) 민주평통자문위원
전) 함양군새마을금고 감사
전) 안의농협 대의원
전) 안의면 농업경영협회 회장
전) 안의면 체육회 부회장
전) 임내마을 새마을지도자
현) 안의면 주민자치회 위원
현) 안의면 장학회 이사
유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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