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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배 안의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전 안의농협 상무
주간함양 기자 / news-hy@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7일(월) 10:58
오는 3월13일은 전국 1000여 곳의 지역 농협조합장 선거가 일제히 치러진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다. 함양지역에서는 함양농협을 비롯해 안의·수동·마천·지곡농협 등 지역 5개 단위농협과 함양산청축협 및 함양산림조합 등 모두 7곳의 조합장이 선출된다. 이번 선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정부의 농협간 통합 등의 움직임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로 조합원들의 재산과 권익을 지켜나갈 수장을 뽑는 중요한 선거다. 어느 때보다 조합원들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이다.
주간함양은 각 조합별 출마 예정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포부와 계획 등을 들어보고 조합원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한다.
후보자들에 대한 지면 배정 순서는 현조합장이 출마할 경우 현조합장을 우선으로 하고 다음은 이름의 가나다 순이다. 이번호에는 지난호(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및 함양군산림조합장 출마 예정자)에 이어 함양농협과 안의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를 소개한다. 다음호(1월14일자)는 수동·마천·지곡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의농협 조합장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이상인(58) 현 조합장에 맞서 전인배(57) 전 안의농협 상무가 도전장을 던진다.

ⓒ 주간함양

“조합원에게 실익, 구성원에게 희망을”


조합장 출마를 결심한 동기는?

농협에서 29년 동안 근무하면서 다양하고 풍부하게 경험을 하였고, 지난 번 낙선 이후 4년 동안 얻은 많은 경험으로 직원으로서 펼치지 못한 포부를 농협·농촌분야 전문 경영인 출신의 조합장으로 안의농협을 경영하여, 조합원에게 편익과 실익을 드리고, 농협의 구성원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출마하였습니다.

조합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조합장의 자질은 4가지로 첫 번째 몸과 정신이 건강한 사람, 두 번째 도덕성에 문제가 없는 사람, 세 번째 사리사욕이 없는 청렴하고 정직한 사람, 네 번째 농협을 이끌 수 있는 전문적인 경영 능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전인배는 “농업농촌 운동가, 농협 경영의 전문가, 농협의 현실을 아는 사람. 이번이야 말로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사리사욕이 없는 정직하고 청렴한 경영인을 뽑아 주십시요”라고 당부합니다.

현재 안의농협의 가장 큰 문제나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해결방안이 있다면?
◇문제점
1. 보험(공제) 사업의 무리한 목표 배정으로 직원들이 출혈을 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 판매도 하지 못할 가공사업 추진과 양파, 사과 등 적기 판매시기를 놓쳐 적자요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결방안
1. 특히 경제 사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보험을 무리하게 배당하여 묘판 배달, 자재 배달, 양파 수집 판매, 주유소, 마트 등 업무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목표에 시달리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전문 보험팀을 구성하여 장기적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2. 경제 업무와 추진능력 미숙으로 무리한 가공사업을 하여 가공제품을 직원들에게 강제로 배당하여 구성원들의 원성이 많은데 어떻게 경제사업 추진을 하겠는가?
신용사업과 경제 사업에 적성이 있는 직원들을 구분하여 장기간 배치하여 특정 분야에 정예화 되고 전문화된 직원들이 전담하여 양파‧사과 매입과 판매시기를 놓치지 않게 하고, 대도시 농협과 농산물 공판장에 연계하여 인맥을 구축하여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직원 운용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3. 사과 농가들이 농협 작목반과 사과영농조합의 조직이 2개로 되어 추진 동력이 떨어지고 있어서 통합을 하고, 딸기 농가들의 출하에 어려움을 농협유통센터에서 직접 통합 운용 하고자 합니다.

조합장에 당선되면 어떤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안의농협은 2015년부터 상임이사를 의무적으로 도입을 해야 하는데도 운용이 되지 않고 있으며, 2019년부터 상임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조합장은 비상임으로 하여 지도‧경제 사업을 직접 경영하여 대도시농협과 농산물 공판장으로 농산물 판매를 적극적으로 실행할 계획입니다.
2. 조합장이 되면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사리사욕을 취하지 않고, 농협 조합장의 업무 이외에 개인적인 사업이나 건설업 등에 관여하지 않는 청렴과 정직을 바탕으로 정도 경영을 하여 조합원께 신뢰를 받아 안의농협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3. 다양한 분야의 조합원들이 대의원과 임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특히 농업에 종사하지 않고 명분만 조합원이고 실질적인 농업분야 비중이 높지 않는 사람들의 임원 진출에 대한 불신을 없애도록 하겠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2015년 선거 후 4년 만에 또 재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조합원들께서 느끼신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세상이 각 분야별로 전문화 되어가고 있고, 안의농협 조합장은 어느 정도의 또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해야 하는지 조합원들께서 잘 보아 오셨을 것입니다.
허수아비라도 어느 지역 사람이 해야 된다! 이런 말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봅니다.
정직과 청렴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사리사욕을 취하지 않고 투명하게 열정적으로 농협경영을 하겠습니다.

학력
서상초·중학교 졸업
거창 농림고등학교 농업과 졸업

경력
현 서상중학교 총동창회장
현 서상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사
현 (서상)남덕유·(서하)천황산악회 임원
전 안의농협 상무
전 안의농협 서하·서상지점장

상훈
함양군바르게살기협의회 모범가정상
주간함양 기자  news-h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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