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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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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9- 쉽고도 어려운 밥 흰쌀밥
어떤 밥이 맛있는 밥일까?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은 세상에 없다. 아니, 백인이면 백인의 답이 다 다를 수도 있다. 밥을 짓는 솥이 어떤 것이든 쌀의 품종이 어떤 것이든 ‘맛있는 밥이란 이런 것’이라고 규정지어 말..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6월 13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58- 누워 곶감 먹기
블루베리 밭에 관수시설이 고장 났다. 다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중간밸브 세 개를 교체해야 하는데 어려울 건 전혀 없다. 이 시설은 내가 사람을 부르지 않고 처음부터 자재를 구입해서 직접 설비한 것이기 때문..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6월 13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8- 상추쌈과 최고의 궁합, 보리밥
농가월령가에 의하면 유월은 여름의 두 번째 달로 중하(仲夏)라 불린다. 이때는 남풍이 때맞춰 불어 맥추(麥秋)를 재촉하니 밤사이에 보리밭이 누런빛이 나겠으니 문 앞에 터를 닦고 보리타작할 장소를 마련하라는 ..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6월 07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7- 밥도 요리다
국수를 싫어하는 사람, 빵을 싫어하는 사람은 꽤 보이지만 밥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실제로 밥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하면 조사 대상의 약 95%에 이르는 사람들이 밥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세대별로 ..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5월 16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6- 죽순밥에 부추간장
지리산은 어머니 치맛자락처럼 넓어서 동서남북으로 그 생태가 많이 비슷하고 조금씩 다른 것 같다. 그런 까닭에 지난달엔 대밭을 가지고 있는 하동의 지인에게서 맹종죽이라는 품종의 죽순을 몇 개 얻었다. 동네서 ..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5월 09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5- 뽀글이장에 비벼 먹는 두부밥
콩이 몸에 좋다. 콩으로 만들었으니 두부도 몸에 좋다고 하여 너도 나도 많이들 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장을 보러 갈 때마다 두부가 눈에 보이면 무조건 장바구니에 넣고 본다. 우리 집엔 냉장고를 열면 제일 ..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4월 18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4- 된장카레, 된장덮밥
옛 문헌에 콩과 장(醬)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남아있다. “황대두라 불리는 메주콩은 비위를 건실하게 하며 비의 기운이 허해서 오는 부종이나 대장이 허약해서 오는 습관성 변비, 골다공증, 고지혈증, 동맥경..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4월 12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3- 어머니가 알려주신 생일 음식, 수수밥
지난달에 남편의 생일이 지나갔고 곧 내 생일이 돌아온다. 남편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침 일찍 주방에서 달그락거리며 나를 위한 미역국을 끓일 것이다. 미역국이라도 끓여 먹여야 뭔가 평소에 하지 못한 남편의 역..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4월 04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2- 손님초대 하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냉이바지락밥
반갑지 않은 손님인 춘곤증에 시달린다. 밖은 새싹을 비롯해 만물이 생동하는데 나는 아직 겨울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어 나른하고 힘들다. 어쩌면 겨울 동안 너무 많은 활동을 한 것이 이 봄을 힘들게 하는 것인지..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3월 28일
[지리산 작은 부엌 이야기] 1- 밥은 보약이다
천천히 씹어서 / 공순히 먹거라 / 봄에서 여름 지나 가을까지 / 그 여러 날들을 / 비바람 땡볕으로 / 익어온 쌀인데 / 그렇게 허겁허겁 / 삼켜버리면 / 어느 틈에 / 고마운 마음이 들겠느나 / 사람이 고마운 줄 모르..
주간함양 기자 : 2016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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