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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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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312- 함양닭집 이경애 씨
“먹고 살기 바빠 자식들 입학식이나 졸업식 한번 가지 못했다. 군대 생활하던 아들 면회도 한 번 가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린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지만, 작은 아들은 젖배까지 곯아 몸이 약하다...
정세윤 기자 : 2019년 04월 22일
[지리산인] 311- 태양탕 이경문·정봉순 부부
“방앗간도 18년을 했고, 목욕탕도 30년을 했으니 돈은 많이 벌었지. 다 모았으면 부자 됐을 건데 엉뚱한데 다 보태주고 모은 게 없어. 그래도 이렇게 살아 있으니 감사할 일이지...” 함양읍 용평5길 지리산함양시..
정세윤 기자 : 2019년 04월 15일
[지리산인] 310- 안의 진짜루 박상민·도정화 부부
“지상파방송 유명 맛 대결 프로그램 출연 요청도 거부했다. 방송에 나가면 홍보효과도 그만한 게 없겠지만 손님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미 사시..
정세윤 기자 : 2019년 04월 08일
[지리산인] 309- 함양유도회 원로 김형보 옹
“호적에는 1922년생으로 실려 있어. 22****-192****이 내 주민등록번호야. 옛날에는 새벽닭이 울어야 새날로 쳤으니까 22년생인데 실제 태어난 시간이 새벽 두 세시쯤 됐다고 하니 23년생인 셈이지... 일제강점기를..
정세윤 기자 : 2019년 04월 01일
[지리산인] 308- 함양오토바이 김종수 대표
“중학교 진학은 생각도 못했다. 한 입이라도 덜기 위해 일찍이 기술을 배웠다” “우리 때는 거의 다 그랬어. 부잣집이나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냈지 초등학교도 겨우 졸업했는데 중학교를 어떻게 다녔겠어. 꿈도 ..
정세윤 기자 : 2019년 03월 25일
[지리산인] 307- 훼밀리캠핑카 노균식 대표
“캠핑카에 벽난로를 들여와 캠핑카의 취약점인 난방문제를 해결했죠. 장작 2~3개면 6시간은 거뜬합니다. 저렴한 연료로 효율은 전기나 기름에 비해 몇 배나 높은 게 제가 만든 국내 유일의 캠핑카입니다.” 함양읍..
정세윤 기자 : 2019년 03월 18일
[지리산인] 306- 문호성 함양서복회장
“전설은 전해온 이야기라도 역사다”는 문호성(66) 함양군서복연구회장은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200여년전 진시황의 명을 받아 불로초를 찾아 함양에 온 서복(徐福) 일행의 발자취 찾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2..
정세윤 기자 : 2019년 03월 11일
[지리산인] 305- 권진현 전 함양교육장
‘경남 함양(咸陽) 사람이다. 1910년 경남 진주에서 한문교사로 후진을 양성하였으며, 1913년에는 경남일보 주필로 계몽운동에 힘썼다.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동년 4월2일부터 6월20일경까지 함양군 지곡면..
정세윤 기자 : 2019년 03월 04일
[지리산인] 304- 보옥당 임병택씨
국민학교(현재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6촌 형님을 따라 대구에서 금은 세공기술을 배웠다. 방위병 근무를 하면서도 근무 날이 아닌 때는 세공공장에 출근해 돈을 벌어야했다. 43년째 고향을 지키며 금은방을 운영하고..
정세윤 기자 : 2019년 02월 18일
[지리산인] 303- 삼교상회 한분임씨
“팔십까지만 하고 그만할까 생각했는데 돌북교 재가설로 이 일대가 수용돼 가게를 더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됐다. 단골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 오래오래 장사하라는 데 나이도 있고 몸도 예전 같지가 않다. 이제 쉬어..
정세윤 기자 : 2019년 01월 21일
[지리산인] 302- 옥계상회 양옥식씨
“그동안 겪었던 고생은 말로 다 못한다. 이야기 하자면 몇 날 며칠을 해도 모자라지. 나는 얼마나 장사를 더할지 모르지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었으면 좋겠어.” 50년이 넘게 생선과 건어물가게를 하며 원조..
정세윤 기자 : 2019년 01월 14일
[지리산인] 301- 이수연 조각가
“상림숲 반달곰, 남강댐 물문화관 수달벤치, 창원 문화의 거리 악사, 포항 호미곶 돌문어, 진주 수곡면과 대평면 딸기, 양산미디어박물관 공룡, 강원도 횡성 한우 조형물 등이 제 작품이죠. 제가 만들어 설치한 조..
정세윤 기자 : 2019년 01월 07일
[지리산인] 300- 곰실곶감영농조합법인 박효기 대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를 팔아야한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고 유지하는 것은 농사짓는 일 만큼이나 어려운 일..
정세윤 기자 : 2018년 12월 24일
[지리산인] 299- 칠성식당 박성자씨
“고기는 연탄불에 구워야 제맛이지. 우리집은 1년 열두달 연탄불이 꺼지지 않는다.” 함양읍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가장 오랜기간 식당을 운영하는 칠성식당 박성자(69)씨는 38년 동안 ‘연탄불 맛’을 전하고 ..
정세윤 기자 : 2018년 12월 17일
[지리산인] 298- 함양합동양조장 하기식 대표
“제사공장(製絲工場) 다음으로 함양에서는 직원수가 많았던 곳이 우리 양조장이었다. 70~80년대가 전성기였다. 요즘은 5일에 한번정도 술을 빚지만 그땐 매일 고두밥 찌는 냄새가 진동했다.” 함양읍 유일의 양조..
정세윤 기자 : 2018년 12월 10일
[지리산인] 297- 지인공간 김지인 대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열풍으로 한바탕 홍역 아닌 홍역을 치렀던 개평한옥마을에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쉼터로 손색없는 새로운 명소가 문을 열었다. 어쩌면 시골마을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절..
정세윤 기자 : 2018년 12월 03일
[지리산인] 296- 휴천면 동호상회 배정희씨
소설(小雪)을 지나 겨울의 한복판으로 향해 가는 날씨가 예사롭지 않다. 따끈한 손두부가 더욱 그리운 계절이다.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지리산 가는길 ‘어머니표 손두..
정세윤 기자 : 2018년 11월 26일
[지리산인] 295- 베트남자매쌀국수 감수연·누엔 티 이엔씨
함양읍 간선도로변에 며칠 전부터 태극기와 베트남 국기(금성홍기·金星紅旗)가 나란히 나부끼고 있다. 낙원사거리에서 함양고 쪽 두루침교를 채 못 가서다. 수많은 가로등 중 유일하게 이곳에만 양국 국기가 게양돼..
정세윤 기자 : 2018년 11월 19일
[지리산인] 294- 아세아기계상사 박찬익 대표
“몇 년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했고, 목표가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끝까지 버티는 자가 승리자다.” 아세아기계상사 박찬익(67) 대표가 농기계를 수리하고 판매하며 40년 외길인생을 살아오면서 몸소..
정세윤 기자 : 2018년 11월 12일
[지리산인] 293- 산야초연구가 강명권씨
“산은 내게 은행 같은 것이다.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를 풍족하게 내어준다.” 산야초연구가이자 약선요리연구가인 강명권(56)씨는 산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강명권이라는 이름보다 ‘백경 선생’으로 더 알려..
정세윤 기자 : 2018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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