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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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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인] 370- 뼛속까지 축산인 양기한씨
197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거창에 있는 축협에서 일을 하게 됐다. 8월1일 첫 출근하여 일을 하면서도 월급이 얼마인지 몰랐다. 거창 장날이던 16일 땀범벅이 되도록 바깥일을 하고 돌아오니 노란봉..
하회영 기자 : 2020년 07월 27일
[지리산인] 369- 된장콩잎장아찌 명품손맛 이명자씨
“짧은 바지에 장화 신고 머리도 깔끔하게 감싸고 앞치마 단단히 홀쳐매고 들어와야지” 주방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복장을 보면 마음자세를 알 수 있다. 18세 때부터 식당보조로 일하며 ‘최고의 요리사’를 꿈꿨다..
하회영 기자 : 2020년 07월 20일
[지리산인] 368-동문당구장 권영필씨
흔히 당구를 신사적인 스포츠라고 한다. 양복에 나비넥타이를 하고 치르는 경기이니 이런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당구장에 대한 이미지가 처음부터 건전하지는 않았다. 불량한 사람들의 아지트로 치부돼 왔던 세월..
하회영 기자 : 2020년 07월 13일
[지리산인] 367- 관동마을 꽃길 만든 김규식 씨
귀촌을 준비해 온 김규식씨는 2년 전부터 주말농부를 자처하며 고향땅을 밟았다. 진주에서 함양으로 매주 오가던 김규식씨는 산청을 지나다 활짝 핀 백일홍을 보고 씨를 받아두었다. 그는 15평 가량 되는 자신의 밭..
하회영 기자 : 2020년 07월 06일
[지리산인] 366- 만복상회 강영자 씨
구순을 넘긴 시어머니(마기연·91)가 지리산함양시장에서 기어이 야채장사를 하시겠단다. 젊은 시절부터 장사를 해 오셨지만 자식들의 만류로 시장에 발을 끊었다가 큰아들 내외가 농사지은 시금치를 팔아주기 위해 ..
하회영 기자 : 2020년 06월 29일
[지리산인] 365- 숲속애캠핑장 허혁헌, 하미란 부부
남편에겐 계획이 다 있었다. 직장 때문에 이들 부부는 도시에서 살았다. 어느 날 남편은 아내에게 캠핑을 가자고 말했다. 아내허락도 없이 텐트를 지른 후였다. 캠핑에는 별관심이 없던 아내의 시큰둥한 반응에 남편..
하회영 기자 : 2020년 06월 22일
[지리산인] 364- 서상파프리카 산증인 문성만 씨
빨강, 노랑, 주황, 초록 색깔도 다양하고 효능도 다양한 농작물이 있다. 눈치껏 어떤 작물인지 맞췄겠지만 역시 맞다, 파프리카.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돌게 하고 시원한 단맛을 내는 파프리카. 뼈 건강에 좋고 면..
하회영 기자 : 2020년 06월 15일
[지리산인] 363- 낭만을 아는 마라토너 정명수씨
새벽5시, 칠순을 바라보는 마라토너는 늘 그래왔듯 약10㎞ 구간의 마을 우회도로를 뛰기 시작한다. 컨디션을 조절해 가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뛴다. 이 때는 동호인들이 추천해 준 단전호흡법을 따라 해 보기도 한..
하회영 기자 : 2020년 06월 08일
[지리산인] 362- 부산즉석오뎅 박이제· 이효숙 부부
어묵을 좋아한다면 ‘부산어묵’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함양에서 어묵을 먹겠다면 ‘부산즉석오뎅’을 찾아가야 한다.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수제어묵을 21년째 판매했으니 모르는 사람은 없겠으나 시장에 들러..
하회영 기자 : 2020년 06월 01일
[지리산인] 361- 뇌산마을 함양블루베리농장 김병도씨
고향을 떠난 적이 없는 이에게는 와 닿지 않을 ‘귀향의 꿈’, 금의환향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젠가 고향 품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지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그 힘의 원천은 아마도 추억이지 싶다. 타지에 살면서 고..
하회영 기자 : 2020년 05월 25일
[지리산인] 360- 송‘s 힐링다육 송영숙 대표
“꽃집에 아가씨는 예뻐요~♪”라는 노래 또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정말이라고 한다면 젠더감수성을 따지려는 이도 있겠지만 ‘꽃과 여인’이 아닌 ‘아름다움’에 대한 표현이라고 해 두고 싶다. 하지만 멀리서 보..
하회영 기자 : 2020년 05월 11일
[지리산인] 359- 나이를 잊고 사는 이종문씨
‘83세’ ‘노인’ ‘테니스를 친다’는 제보에 당장 달려가 만난 그 분은 평범했던 기자의 인생에 훅 들어왔다. 스승님 혹은 인생의 대선배쯤의 위치로 말이다. ‘노인’ ‘어르신’ ‘선생님’ 같은 호칭은 날려 ..
하회영 기자 : 2020년 05월 04일
[지리산인] 358- 울산식당 최선자·이현근 모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암괴석으로 알려진 설악산 울산바위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다. 생뚱맞게 설악산에 자리한 울산바위처럼 함양에도 그와 버금가는 ‘울산식당’이 있다. 울산과 연고가 있는 사람이 주인..
하회영 기자 : 2020년 04월 27일
[지리산인] 357- 지곡떡방앗간 정창균·이말영 부부
지곡면에 단 하나밖에 없는 떡방앗간에 새 주인이 들어왔다. 지곡면사무소 부근에서 30~40여년 독점해 온 지곡떡방앗간을 2018년 7월경부터 젊은 부부가 맡게 된 것이다. 남편은 방앗간을 찾는 손님 중 모르는 사람..
하회영 기자 : 2020년 04월 20일
[지리산인] 356- LS농기계·얀마농기계 임규현씨
손으로 농사짓던 시절도 옛 이야기다. 기계의 도움으로 논을 갈고 밭을 일구고 작물을 심는다. 양파농사가 시작되면서 함양의 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겨우내 조용했던 이곳이 분주해 진걸 보니 농민들의 마음도 바..
하회영 기자 : 2020년 04월 13일
[지리산인] 355- 영숙이네 족발집 정영찬·김미숙 부부
소문난 맛집이나 대대로 내려오는 종가음식의 대가에겐 ‘씨간장’이 있기 마련이다. 윗대로부터 대불림해서 내려오는 맛의 비결을 유지해 주는 힘이 바로 ‘씨간장’인데 족발집에 ‘씨간장’같은 ‘씨종물(씨족물)..
하회영 기자 : 2020년 04월 06일
[지리산인] 354- 티파니에서 아침을 정계숙씨
식물에 조예가 깊고 꽃을 잘 키워 아파트베란다를 정원으로 꾸며놓았다는 ‘티파니’의 소문을 듣게 됐다. 식물 전문가도 인정했다는 ‘티파니’를 찾아 아침부터 그녀의 집을 습격했다. 티파니의 베란다 정원은 26..
하회영 기자 : 2020년 03월 30일
[지리산인] 353- 현대이용원 이발사 박성조 씨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가수 진성의 노래 ‘보릿고개’ 첫 소절이다. 요즘 잘나가는 미스터트롯 인기에 지리산인이 숟..
하회영 기자 : 2020년 03월 23일
[지리산인] 352- 과일향 가득 지곡청과 이광수씨
40여년 간 과일장사를 해 오신 어머니 백공순 여사. 가족의 유일한 생계수단으로 함양은 물론 인월, 마천, 운봉, 화계 등을 돌며 5일장에서 과일을 팔았다. 무거운 짐을 나르며 5일장에서 함께 장사를 도왔던 아들은..
하회영 기자 : 2020년 03월 16일
[지리산인] 351- 안의면 페리카나치킨 주병규씨
치킨집에는 언제나 맛있는 소리가 난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소리는 치킨 튀기는 소리.(?) 함양군 안의면에도 여러 치킨집이 있지만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페리카나 안의점이다. 안의면 토박이 주병규(55세)가..
하회영 기자 : 2020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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