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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의 한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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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의 한자파일] 532-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32장고요함을 좋아하는 사람은 흰 구름이나 그윽한 바위를 보고도 현묘한 진리를 깨닫고 영화를 보는 사람은 맑은 노래와 아름다운 춤을 보며 싫증을 모른다. 오직 스스로 깨달은 선비만이 시끄러움도 고..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7월 06일
[보천의 한자파일] 531-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31장이름을 자랑하는 것이 어찌 이름을 피하는 기취(氣趣)를 가짐만 하겠으며 일에 익숙한 것이 어찌 일을 줄여서 한가함만 하겠는가. <원문原文>)矜名(긍명)은 不若逃名趣(불약도명취)요 練事(연..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6월 29일
[보천의 한자파일] 530-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30장얻기를 탐내는 사람은 금을 나누어 주어도 옥을 얻지 못함을 한하고 공작을 봉해 주어도 제후가 되지 못함을 원망하니 부귀하면서도 스스로 거지 노릇을 달게 여기는 것이로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6월 22일
[보천의 한자파일] 529-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9장 나아가는 곳에서 문득 물러날 것을 생각한다면 거의 울타리에 걸리는 재앙을 면할 수 있고 손을 댈 때에 먼저 손을 놓은 것을 도모하면 곧 호랑이를 타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원문原文&..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6월 15일
[보천의 한자파일] 528-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8장더위를 없앨 수는 없으되 더위를 괴로워하는 이 마음을 없앤다면 몸은 언제나 서늘한 누대 위에 있게 되고 가난을 쫓아버릴 수는 없으되 가난함을 걱정하는 이 마음을 쫓아버리면 마음은 언제나 안락..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6월 08일
[보천의 한자파일] 527-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7장은일한 숲 속에는 영화로움과 욕됨이 없고 도의의 길에는 더위와 추위가 없느니라. <원문原文>)隱逸林中(은일임중)에 無榮辱(무영욕)이요 道義路上(도의로상)에 無炎凉(무염량)이니라.<해의..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6월 01일
[보천의 한자파일] 526-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6장바쁠 때에 본성을 어지럽히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한가할 때에 마음을 맑게 길러야 하고 죽을 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마름지기 살아 있을때에 사물의 도리를 간파해야 하느니라. <원문原文..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5월 25일
[보천의 한자파일] 525-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 25장 앞을 다투는 길은 좁으니 한 걸음 뒤로 물러서면 저절로 한 걸음 넉넉해지고 무르녹고 아름다운 재미는 짧으니 일분(分)만 맑고 넓게 하면 저절로 일 분이 유장해지리라. <원문原文>) 爭先的..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5월 18일
[보천의 한자파일] 524-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4장색욕이 불길처럼 타오르다가도 일단 생각이 병든 때에 미치면 문득 흥취가 싸늘한 채 같아지고 명리가 엿처럼 달콤하다가도 일단 생각이 죽는 곳에 이르면 문득 맛이 밀랍 같아지리라. 그러므로 사람..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5월 11일
[보천의 한자파일] 523-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3장소나무 우거진 시냇가를 지팡이 짚고 외로이 가노라면 서는 곳마다 구름이 해진 누더기에서 일어나고 대나무 창 아래에 책을 베개 삼아 높이 누웠다 깨어보면 달빛은 담요에 와 스며드네.<원문原文..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5월 04일
[보천의 한자파일] 522-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2장권력을 따라가고 세력에 붙는 재앙은 매우 참혹하고도 몹시 빠르되 고요함에 살고 편안함을 지키는 맛은 지극히 맑고도 또한 가장 오래 가느니라. <원문原文>趨炎附勢之禍(추염부세지화)는 甚..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4월 27일
[보천의 한자파일] 521-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1장눈앞에 다가오는 모든 일은 만족할 줄 알면 신선의 경지로되 만족할 줄 모르면 범속이 경지이고 세상에 나타나는 인연은 잘 쓰면 살리는 작용을 하지만 잘 못쓰면 죽이는 작용을 하느니라. <원문..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4월 20일
[보천의 한자파일] 520-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0장물욕을 덜고 또 덜어서 꽃을 가꾸고 대나무를 심으니 그야말로 오육선생(烏育先生)이 되어가고 세사를 잊고 또 잊어 향을 피우고 차를 달이니 도대체 백의동자를 물을 것이 없어라. <원문原文>..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4월 13일
[보천의 한자파일] 519-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9장길고 짧은 것은 한 생각에 말미암고 넓고 좁음은 한 치 마음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마음이 한가로운 사람은 하루가 천년보다 길고 뜻이 넓은 사람은 좁은 방이 천지간보다 넓으리라.<원문原文> ..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4월 06일
[보천의 한자파일] 518-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8장명리(名利)를 다룸은 남에게 맡기되 모두가 취하여도 미워하지 말고 조용하고 담박함은 내가 즐기되 홀로 깨어 있음을 자랑하지 말라. 이것은 부처의 이른바 ‘법에도 얽매이지 않고 공에도 얽매이지 ..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3월 30일
[보천의 한자파일] 517-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7장부귀를 뜬구름처럼 보는 기풍이 있다해서 반드시 바위굴에서 살 필요는 없고 자연을 사랑하는 버릇이 고질(痼疾)됨은 없다해도 언제나 스스로 술에 취하고 시에 탐닉해야 하리라. <원문原文>有..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3월 23일
[보천의 한자파일] 516-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6장냉철한 마음으로 열광했던 때를 바라본 다음에야 그 열광의 분주함이 무익한 것임을 알게되고 번거움에서 한가함으로 돌아가 본 후에야 한가한 재미가 가장 유장(悠長)한 것임을 깨닫게 뇌느니라.<..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3월 16일
[보천의 한자파일] 515-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5장사람이 애써 당장에 쉬면 곧 당장에 쉴 수 있으되 만약 쉴 곳을 찾는다면 아들딸 결혼시킨 후에도 일은 많으리라. 승려와 도사가 비록 좋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으로는 역시 깨닫지 못할 지니라. 옛 사..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3월 09일
[보천의 한자파일] 514-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4장가물거리는 등잔에 불꽃이 없고 해진 갖옷에 따스함이 없으니 이 모두 삭막한 풍경이요, 몸은 마른 나무와 같고 마음은 싸늘히 식은 재와 같으니 완고한 공의식(空意識)에 떨어짐을 면하지 못하리라.&..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3월 02일
[보천의 한자파일] 513-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3장석화의 빛 속에서 길고 짧음을 다투어 본들 그 세월이 얼마나 되며 달팽이의 뿔 위에서 장웅을 겨루어 보들 그 세계가 얼마나 크겠는가.<원문原文>石火光中(석화광중)에 爭長競短(쟁장경단)인들..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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