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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의 한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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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의 한자파일] 509-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9장마음에 물욕이 없으면 이는 곧 가을 하늘이나 갠 바다요, 자리에 거문고와 책이 있으면 이는 곧 신선이 사는 곳이로다. <원문原文>心無物欲(심무물욕)이면 卽是秋空霽海(즉시추공제해)요 坐有琴..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1월 20일
[보천의 한자파일] 508-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8장사람들은 글자 있는 책은 읽을 줄 알지만 글자 없는 책은 읽을 줄 모르며 줄이 있는 거문고는 할 줄 알지만 줄이 없는 거문고는 탈 줄 모르니 형체만 사용하고 그 정신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어찌 금서(..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1월 13일
[보천의 한자파일] 507-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7장새의 지저귐과 벌레 소리는 이 모두 마음을 전하는 비결이요 꽃봉오리와 풀빛 또한 진리를 표현하는 명문 아님이 없도다.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마음의 작용을 맑고 투철하게 하고 가슴 속을 영롱하..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1월 06일
[보천의 한자파일] 506-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6장 고요한 밤의 종소리를 들으며 꿈 속의 꿈을 불러 일깨우고 맑은 연못의 달그림자를 살피매 몸 밖의 몸을 엿보노라. <원문原文> 聽靜夜之鐘聲(청정야지종성)에 喚醒夢中之夢(환성몽중지몽)하고,..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2월 30일
[보천의 한자파일] 505-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장정취를 얻음은 많은 것에 있지 않으니 동이만한 연못이나 주먹만 한 돌 사이에도 안개와 노을은 깃들인다. 좋은 풍경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니 쑥대로 얽은 창문과 대나무로 엮은 집 아래에도 맑은 바..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2월 23일
[보천의 한자파일] 504-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장세월은 본래 길건만 바쁜 자가 스스로 짧다 하고 천지는 본래 넓건만 천박한 자가 스스로 좁다 하며 바람과 꽃, 눈과 달은 본래 한가롭건만 악착스런 자가 스스로 번잡하다 하는도다. <원문原文>..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2월 16일
[보천의 한자파일] 503-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3장꾀꼬리 노래하고 꽃은 만발해 산이 무르녹고 계곡이 아름다워도 이 모두 천지거짓된 모습일 뿐이다. 물이 마르고 잎이 떨어져 바위가 앙상하고 언덕이 매말라야 비로소 천지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느니..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2월 09일
[보천의 한자파일] 502-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2장낚시는 즐거운 일이지만 오히려 생살의 권세를 쥐고 있고 바둑과 장기는 맑은 놀이이지만 또한 전쟁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이로써 살펴보면 일을 즐거워하는 것은 일을 덜어 자적함만 같지 못함을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2월 02일
[보천의 한자파일] 501-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1장산림의 즐거움을 말하는 사람은 아직 진정한 산림의 맛을 터득하지 못해서이고 명리(名利)를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 명리에 대한 마음을 다 잊지 못해서이니라. <원문原文>談山林之樂者(..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1월 25일
[보천의 한자파일] 500- 古典 菜根譚
제225장바람 자고 물결이 고요한 가운데서 인생의 참 경지를 볼 수 있고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희미한 곳에서 마음의 본성을 알 수 있느니라.<원문原文>風恬浪靜中(풍념랑정중)에 見人生之眞境(견인생지진경)..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1월 18일
[보천의 한자파일] 499- 古典 菜根譚
제224장복사꽃과 오얏꽃이 비록 아름다우나 어찌 저 푸른 송백(松柏)의 굳은 절개와 같을 수 있으랴. 배와 살구가 비록 달다 하나 어찌 노란 유자와 푸른 귤의 맑은 향기와 같을 수 있으랴. 진실로 알겠도다. 고우면..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1월 11일
[보천의 한자파일] 498- 古典 菜根譚
제223장군자는 어려움에 처해서는 근심하지 않으나 즐거움을 당하여는 근심하며 권세일은 사람을 만나서는 두려워하지 않으나 고독한 사람은 만나면 안타까워 하느니라.<원문原文>君子(군자)는 處患難而不憂(..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1월 04일
[보천의 한자파일] 497- 古典 菜根譚
제222장어린이는 어른의 싹이고 수재(秀才)는 사대부의 삭이다. 이때에 만약 불길이 약하여 완전하게 단련되지 않으면 훗날 세상을 살아가거나 조정에 섰을 때에 마침내 하나의 좋은 그릇이 되지 못하느니라.<원..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0월 28일
[보천의 한자파일] 496- 古典 菜根譚
제221장남을 꾸짖는 자는 허물있는 가운데서 허물 없음을 찾아야 마음이 편안할 것이요 자신을 꾸짖는 자는 허물없는 속에서 허물있음을 찾아야 곧 덕이 발전하리라.<원문原文>責人者(책인자)는 原無過於有過..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0월 21일
[보천의 한자파일] 495- 古典 菜根譚
제220장입은 곧 마음의 문이니 입을 엄밀히 지키지 못하면 진정한 비밀이 다 새어 나가고 말리라. 뜻은 곧 마음의 발이니 뜻을 엄밀히 막지 못하면 모두 사악한 길로 달려가고 말리라.<원문原文> 口乃心之門(..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0월 14일
[보천의 한자파일] 494- 古典 菜根譚
제219장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이야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염려하겠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아는 것도 없고 생각하는 것도 없으므로 가히 더불어 학문을 논하고 또한 함께 공을 세울 수도 있으리라. 오직 중간의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0월 07일
[보천의 한자파일] 493- 古典 菜根譚
제218장 하늘은 한 사람을 현명하게 하여 그로써 모든 사람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게 하였는데 세상은 도리어 자신의 장점을 뽐내어 도리어 다른 사람의 단점을 드러내는구나. 하늘은 한 사람을 부유하게 하여 그로써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30일
[보천의 한자파일] 492- 古典 菜根譚
제217장책을 잘 읽는 사람이라면 글을 읽어서 저절로 손발이 움직이며 춤추는 경지에 이르도록 해야 하니 그래야만 비로소 형식에 떨어지지 않으리라. 사물을 잘 관찰하는 사람은 심신이 사물과 융화되는 경지에 이..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23일
[보천의 한자파일] 491- 古典 菜根譚
제216장기쁨에 들떠서 가벼이 승낙하지도 말고 취함으로 인하여 화를 내지도 말라. 유쾌함에 들떠서 일을 많이 만들지도 말며 고달프다 해서 일의 끝맺음을 소홀히 하지도 말라.<원문原文> 不可乘喜而輕諾(불..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09일
[보천의 한자파일] 490- 古典 菜根譚
제215장일이 조금이라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문득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라. 곧 원망이 저절로 사라지리라. 마음이 조금이라도 게을러질 때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라. 정신이 저절로 분발하게 되리라.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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