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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의 한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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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의 한자파일] 557-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7장늙은이의 눈으로 젊음을 바라본다면 바쁘고 달리고 서로 다투는 마음을 없앨 수 있을 것이요 영락(零落)한 눈으로 화려함을 바라본다면 사치스럽고 화려한 생각을 끊어버릴 수 있을 것이니라. <원..
주간함양 기자 : 2021년 01월 11일
[보천의 한자파일] 556-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6장세상 사람들은 오직 ‘나’라는 글자를 지나치게 참된 것으로 아는 까닭에 온갖 기로와 온갖 번뇌가 허다히 일어난다. 옛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있음도 또한 알지 못하는데 어찌 물건 귀한 것을 알..
주간함양 기자 : 2021년 01월 04일
[보천의 한자파일] 555-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5장꽃이 화분 속에 있으면 마침내 생기를 잃고 새가 조롱 속에 들면 곧 자연스런 멋이 줄어드니 산 속의 꽃과 새가 한데 모여 문채(文彩)를 이루고 맘껏 날아올라 스스로 한가롭게 즐거워함만 못하도다.&..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2월 28일
[보천의 한자파일] 554-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4장새벽 창가에서 주역(周易)을 읽다가 소나무 이슬로 붉은 먹을 갈며 한낮 책상 앞에서 불경(佛經)을 담론하다가 대숲 다람결에 경쇠를 울리노라.<원문原文>讀易曉窓(독역효창)에 丹砂(단사)를 硏..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2월 21일
[보천의 한자파일] 553-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3장많이 가진 사람은 많이 잃는다. 그러므로 부유한 것이 가난하면서도 걱정없음만 못한 것을 알 수 있도다. 높은 곳을 걷는 사람은 빨리 넘어진다. 그러므로 고귀한 것이 천하면서도 언제나 편안한 것만..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2월 14일
[보천의 한자파일] 552-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2장마음에 욕심이 있는 사람은 차가운 연못에도 물결이 끓어 오르니 산 속에서도 그 고요함을 보지 못하고 마음이 텅 빈 사람은 혹심한 더위에서도 서늘함이 일어나니 시장에 있어도 그 시끄러움을 알지 ..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2월 07일
[보천의 한자파일] 551-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1장머리카락이 빠지고 이가 듬성듬성 해지는 것은 육신의 시들어짐에 맡겨두라. 새의 노래와 꽃의 웃음에서 본성의 변함없는 진리를 배우도록 하라.<원문原文>髮落齒疎(발락치소)는 任幻形之彫謝(..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1월 30일
[보천의 한자파일] 550-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50장사람의 정(情)이란 꾀꼬리 소리 들으면 기뻐하고 개구리 울음을 들으면 싫어하며 꽃을 보면 이를 가꾸려 생각하고 잡초를 만나면 이를 제거하고자 하니 이것은 다만 형체와 기질로써 사물을 보기 때문..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1월 23일
[보천의 한자파일] 549- 古典 菜根譚
후집(後ㅈ集)49장몸은 매어 두지 않은 배와 같으니 흘러가든 멈추든 완전히 내맡길 일이요 마음은 이미 재가 된 나무와 같으니 칼로 자르든 향을 칠하든 무슨 상관이 있으랴. <원문原文>) 身如不繫之舟(신..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1월 16일
[보천의 한자파일] 548-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8장마음이 흔들리면 활 그림자도 뱀으로 보이고 쓰러진 돌도 엎드린 호랑이로 보이니 이 속에는 모두 살기뿐이다. 생각이 가라앉으면 석호(石虎)도 바다갈매기처럼 되고 개구리 소리도 음악으로 들리니 ..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1월 09일
[보천의 한자파일] 547-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7장글자 하나 모를지라도 시적 정서를 지닌 사람은 시인의 참된 멋을 터득하고 게송(偈頌) 한 구절 외우지 못하더라도 선(禪)의 묘미를 지닌 사람은 선교(禪敎)의 오묘한 이치를 깨닫는다.<원문原文&g..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1월 02일
[보천의 한자파일] 546-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6장봄날의 기상은 변화하여 사람의 심신을 화창하게 한다. 하지만 가을날, 구름 희고 바람 밝으며 난초는 꽃답고 계수나무 향기로우며 물과 하늘이 한빛으로 푸르고 천지 달이 환히 밝아서 사람의 심신을..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0월 26일
[보천의 한자파일] 545-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5장산림과 천석(泉石) 사이를 이리저리 거니노라면 세속의 먼지는 어느덧 사라지고 시서(詩書)와 그림 속에 한가히 노니노라면 속된 기운은 슬며시 없어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도락(道樂)에 빠져 뜻을 잃..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0월 19일
[보천의 한자파일] 544-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4장내가 영화를 바라지 않으니 어찌 이록(利祿)의 향기로운 미끼를 근심항며 내가 승진을 다투지 않으니 어찌 벼슬살이의 위험을 두려워하겠는가.<원문原文>)我不希榮(아불희영)이면 何憂乎利祿之..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10월 12일
[보천의 한자파일] 543-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3장대나무 울타리 아래에 홀연히 개 짖고 닭 우는 소리 들리니 황홀하기 마치 구름 속 세계와 같고 서재 안에 운치 있는 매미 소리와 까마귀 우짖는 소리 들리니, 바야흐로 고요한 속의 천지를 알겠구나...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9월 25일
[보천의 한자파일] 542-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2장이 몸을 언제나 한가한 곳에 둔다면 영욕과 득실, 그 어느 것이 능히 나를 그릇되게 할 것이랴. 이 마음을 언제나 조용한 가운데 안정시킨다면 시비와 이해, 그 어느 것이 능히 나를 속일 수 있으랴.&..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9월 21일
[보천의 한자파일] 541-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1장속세를 벗어나는 길은 곧 세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있으니 반드시 절교하고 세상을 도피해야 할 필요는 없고 마음을 깨닫는 공부는 곧 마음을 다하는 속에 있으니 반드시 물욕을 끊어서 마음을 싸늘한 ..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9월 14일
[보천의 한자파일] 540-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40장높은 벼슬아치들의 행렬 가운데 명아주 지팡이를 짚는 산인(山人)이 한 사람 섞여 있으면 문득 한결 높은 풍도(風度)가 더해진다. 허나 고기잡이와 나무꾼이 다니는 길 위에 관복입은 벼슬아치가 한 ..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9월 07일
[보천의 한자파일] 539-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39장갈대꽃 이불 덮고 눈밭에 누워 구름 속에 잠들면 한 방 가득한 밤기운! 댓잎 솔잔 속에 바람을 읊조리고 달을 희롱하노라면 속세의 만장(萬丈) 붉은 티끌 다 떨쳐 지니라. <원문原文> 蘆花被(..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8월 31일
[보천의 한자파일] 538- 古典 菜根譚
후집(後集)38장시끄럽고 번잡한 때를 당하면 곧 평소에 기억하던 것도 모두 멍하니 잊어버리고 맑고 평안한 경지에 있으면 지난 날에 잊어버렸던 것도 또한 뚜렷이 앞에 나타난다. 가히 조용함과 시끄러움이 조금만 ..
주간함양 기자 : 2020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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