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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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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천안에서 만난 “함양 산양삼”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현상이기도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내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는 타고난 경향성을 잘 대변해 주는 문학적인 표현이기도 하..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0월 14일
[살며 생각하며] 욕망과 소망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라 사형수와 사형장에 대한 내용을 기록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교도소 안에는 사형장을 지옥 3정문이라고도 하고, 목을 졸라 죽이기 때문에 넥타이 공장이라고도 한다는 것이다.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10월 07일
[살며 생각하며] 이 시대 지성들에게 고함
언젠가 아버지로부터 할머니 집을 지을 때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사시던 초가집이 오래되어 일부 수리와 확장을 하게 되었다. 확장을 위해 벽을 헐었는데 그 속에 또 다른 벽이 있었다. 한 사람이 들어가기도 힘..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30일
[살며 생각하며] 일관성과 형평성
지금 조국 법무부 장관 때문에 조국(祖國)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딸 입시에 직접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기에 가까운 소송을 벌여 100억대 웅동학원 공사 채권을 동생에게 넘겨주기도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23일
[살며 생각하며] 창과 방패
9월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여야는 끝임 없는 진실 공방을 펼쳤다. 이에 편승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물론, 교회와 성도들까지 여야로 갈라져서 설왕설래하는 형국을 보았다.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09일
[살며 생각하며] 북한 인권법과 탈북자 강제북송에 관심을 갖자
전 세계적으로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나라는 무수히 많지만, 기본적인 인권마저도 없는 나라 가운데 북한은 가장 대표적인 나라이다. 북한 땅은 자유와 인권이라는 말을 들어보고나 배운 적이 없는 아픈 역사를 지닌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9월 02일
[살며 생각하며] “위기는 기회다”
참으로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여름이 오나 싶더니 벌써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지났다. 삼복더위도 다 지나간 것이다.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수월하게 견딜 수 있었다...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8월 26일
[살며 생각하며] 8월을 생각하며
중국의 만리장성은 높이가 9m 길이가 3000km이상이 된다고 한다. 이 만리장성은 진시황제가 북쪽에 사는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산성이다. 이러한 철옹성을 쌓았지만 한 번도 이득을 본적이 없단다. 성벽에..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8월 12일
[살며 생각하며] 지배의 영향력, 협력의 영향력
우리는 지금 국가적으로 많은 문제 앞에 놓여있다. 그중에서도 일본과 갈등은 점점 더 심각한 분위기다.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 노역 배상 판결, 일본의 반도체 소재(3개 품목) 한국 수출 제재, 그리고 한국에서 시..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8월 05일
[살며 생각하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은 22일 대(對)한국 수출 규제 조치들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장 26일 각의(閣議·국무회의 격)를 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우방 명단)에서 ..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7월 29일
[살며 생각하며] 반일 감정과 애국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가깝고도 먼 나라로 대변되는 일본에 대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 과거사 청산에 미온적인 아베 총리의 우경화 정책과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특..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7월 22일
[살며 생각하며] 노장의 지혜에서 역사를 배우다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 소설은 양가부모의 반대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연인이 결국 그 장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비극적 결말을 선택한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이다. 부모들의 분쟁 과거사로..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7월 16일
[살며 생각하며] 넋두리 노파심(老婆心)
노파심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필요 이상으로 남의 일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 또는 “남의 일에 대하여 지나치게 염려하는 마음”이라고 적혀 있다. 지난 주간에 산청에 있는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7월 08일
[살며 생각하며] 욕심과 사랑
OECD가 ‘한눈에 보는 사회 2019’에 따르면 한국은 ‘중앙정부와 사법시스템, 군-경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한국 인구 가운데 30%만 ‘정부를 신뢰한다’고 응답하였고 사법시스템 신뢰..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7월 02일
[살며 생각하며]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함양이 어떤 곳인지도 잘 모르고 이사 온 저를 걱정하는 분들이 간간이 전화, 문자와 SNS 등 많은 연락을 주고, 방문도 했다. 필자가 살고 있는 유림을 찾은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정말 물 좋고, 산 좋..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6월 24일
[살며 생각하며]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남명 조식 선생이 그립다... 9년 전에 함양에 와서 조금씩 배워가며 알게 된 분이 합천과 산청 지역에서 활동하신 남명 조식선생이다. 그는 당시 임금을 향해서도 ‘임금으로서의 원칙을 세우십시오. 임금에게 원칙..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6월 17일
[살며 생각하며] 공의 더하기 정의는 사랑이다
김광균 시인은 그의 시 “추일서정(秋日抒情)”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낙엽은 폴란드 망명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지러진 도룬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게 한다 길은 한 줄기 구겨진 넥타이처럼 풀어져일광의 폭포 속으..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6월 10일
[살며 생각하며] 공의 더하기 정의는 사랑이다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갑을 여간해서는 열지 않는다. 마치 살얼음을 걷는 것 같이 아끼고 또 아끼며 살아간다. 남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 하지만 경제가 좋건 나쁘건 사람들 마음 중심..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6월 03일
[살며 생각하며] “소가 없으면 구유는 깨끗할 수 있다. 하지만”
시골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생각하며 살아간다.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들은 언급할 필요도 없이 너무나도 많이 변하였다. 발전했다고 하는 표현이 맞겠지만 그..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5월 27일
[살며 생각하며] 교양과 스승의 날
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는 세 가지 금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황금인데 부를 지혜롭게 잘 관리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입니다. 소금이 없이는 안 되지만 맛을 낼 수 없지만 우..
주간함양 기자 :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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