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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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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에”
10여 년 전에 있었던 일인 것 같다. 여름에 벌초를 하러 갔는데 산 속에서 총소리가 크게 울렸다. 작년에 왔을 때는 그런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그 날에는 사람이 깜짝 깜짝 놀랄 정도의 총 소리가 날카롭게 울리고 ..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11월 13일
[살며 생각하며] 다르지만 하나 됨의 아름다움
가을 단풍은 매년 볼 때마다 새롭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작년 10월초에 인도네시아 형제들이 함양을 방문하였는데, 푸르고 높은 가을 하늘과 산들을 보이며 한 달 이후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변한다고 하니 사진으..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11월 06일
[살며 생각하며] 달려라!
운동장 트랙에서 선수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되고 마치 자신이 달리기 선수가 되어서 운동장 트랙을 달리는 것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이 많고 응원의 소리가 운동..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10월 31일
[살며 생각하며] 바자오 족
바자오(바자우)족은 바다의 집시들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리핀의 인근 해안을 떠도는 민족이다. 그들의 삶의 터전은 바다며 배위다. 배위에서 모든 삶을 영위한다. 아이들은 바다가 친구며 놀이터이..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10월 23일
[살며 생각하며]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曾子曰 孝慈者는 百行之先이니 莫過於孝라. 孝至於天則風雨順時하고 孝至於地 則萬物化盛하고 孝至於人 則衆福來臻이니라.” - 증자 가라사대, “효(孝)와 자(慈)는 백 가지 행실 중에 으뜸이니, 효보다 앞서는 것..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10월 17일
[살며 생각하며] 사회성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정의 한다. 그 말은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의미이며 공존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사회성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모임이라면 항상 즐겁고 활기차..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9월 29일
[살며 생각하며] 1인을 위한 배려
작년 10월부터 예전에 근무하던 학교에 다시 일을 하게 되어 천안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아내와 자녀 셋은 학교와 주거문제로 함양에서 그대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새 벌써 일 년이 다 되어 간다. 매주 금요일 ..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9월 25일
[살며 생각하며] 사랑의 나무에서 열린 배려열매
영국으로부터 무저항 독립운동을 일으킨 인도의 정신적 지주인 마하트마 간디의 언행은 너무나 유명해서 많은 격언집이나 감동어린 글에 인용되곤 한다. 그 중 열차 안에서의 신발 사건은 간디의 인간됨을 알려주고 ..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9월 18일
[살며 생각하며] 가식적 행동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의도로 가식적 행동을 하게 됩니다. 또는 자신들의 가정의 실체를 감추기 위해서 가식적이 됩니다. 그래서 부부가 서로 다투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하게 행동합..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9월 11일
[살며 생각하며] 톱밥을 모시다
올해 함양의 양파 전쟁은 승리로 결판이 났다. 다른 지역에 비해 작황이 좋았으며, 가격 또한 역대 최고였다. 다시 또 9월 초가 되면 양파 모종을 부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50일 전 모종밭을 준비하고 ..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9월 04일
[살며 생각하며] 살충제 계란을 극복하는 사람들
조류 독감(AI) 파동에 이어 수입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뒤늦게 서둘러서 외국산 계란에 대한 전면 수입 중단 조치와 함께 기존에 판매된 계란은 물론 매장..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8월 28일
[살며 생각하며] ‘다문화 청소년 합창단 어울림 함양’을 소개합니다
다문화청소년합창단 어울림 함양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에서다.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데 성인남자 2분이 들어와 “학생들 연습할 장소가 없을까요?”라며 문의해왔다. “어디신가요?” “다문화 청소년 ..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8월 28일
[살며 생각하며] 공감하는 대화
무더운 여름입니다. 무더위는 우리들을 매우 지치고 힘들게 하고 있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능률도 떨어져 마음만 무겁다. 이렇게 더운 여름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더위를 피해 다시금 생활의 활력을 가지고자..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8월 14일
[살며 생각하며] “말 한 마디의 기쁨”
요즈음 우리 함양과 같은 시골에서는 어디를 가나 외국인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다문화 가정들도 이제 우리의 이웃으로 어엿이 자리를 잡았다. 필자가 살고 있는 서상은 고지대인지라 딸기 육모를 많이 재배..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8월 07일
[살며 생각하며] 십자가의 사랑만이
어두움을 이기는 것은 오직 빛 밖에는 없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어두움은 떠나가지 않지만 칠흙 같은 작은 불빛이라도 비치면 어두움을 떠나간다.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건 오직 생명뿐이다. 미움을 이기는 것은 오..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7월 31일
[살며 생각하며] 더럽혀지면
동물이나 식물이 살 수 없는 곳은 사람도 살 수 없다는 말은 이미 오래전에 전부터 해오던 말입니다. 산업개발이라는 명목아래 공장에서 오염물질을 무분별하게 배출하고 생활쓰레기를 아무 의식없이 마구 버림으로 ..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7월 24일
[살며 생각하며]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
근대 무기가 개발되기 전에는 활과 칼이 주 무기였다. 칼은 근접전에서 요긴하게 사용되었고, 활은 원거리 저격용으로서 절대적이었다. 우리 민족의 활은 각궁이라 불리는 작은 활인데 탄력과 그 살상면에서 몽골..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7월 17일
[살며 생각하며] 지혜와 믿음, 권능
사람들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한다. 아주 오래 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던 뉴스가 생각난다. 어느 여학생이 길을 가다가 강도를 목격하게 되었는데, 맨발로 수십 미터를 쫓아가서 자기가 들..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7월 10일
[살며 생각하며] 꽃밭을 정리하며
오랫동안 비가오지 않아 식물도 땅도 냇물도 메마르고 그 속에서 함께 마음도 메말라 가는 것 같았다. 흡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가 와서 땅을 적시고 식물들이 생기를 내고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니 한결 마..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7월 03일
[살며 생각하며] 나는 아버지입니다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특히 아버지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며 가정경제를 일으키려고 열심히 산다. 성경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이란 ..
주간함양 기자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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